하나님은 여러 천국을 지으셨는가?

조회 수 2909 추천 수 122 2004.05.22 00:13:28
A. 이동률님의 질문

[질문]
영문을 보면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NIV,NKJV) 궁금한 점은 여기서 heven이 복수로 쓰여졌다는 것입니다. 특별한 의미가 있는 걸까요?

[답변]

보통 사람들이 예사로 넘어가는 문제를 지적해 주셨습니다. 복수가 된 것에 대해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단수로 된 역본도 있고 복수로 된 역본도 있습니다. Heaven이 복수로 되었다고 해서 천국이 여러 곳이거나 우주가 여럿으로 구성되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성경을 볼 때는 항상 단어 보다는 한 문장, 또 그 문장이 속한 문단과 그 문단과 연결되는 앞뒤 문맥과 나아가 성경 전체의 일관된 주제와 연관해서 생각하셔야 합니다. 본문의 경우 the heavens 와 the earth가 and라는 등위 접속사로 연결 된 것은 둘을 대조하겠다는 의도입니다. 지구와 대조해서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우주 전체를 의미합니다.

웹스터 영어 사전의 'heaven'에 관한 정의에 의하면 “해와 달과 별들이 있는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지역 혹은 공간(the region or expanse which surrounds the earth, in which appear the sun, moon, and stars.)” 즉 통칭 우리 말로 하면 ‘하늘’을 표현할 때는 보통 복수(usually plural)로 사용한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죽은 후에 가는 천국이나 이 땅에 성도들 사이에 실현되는 하나님의 왕국 같은 의미로는 주로 단수를 씁니다. 본 단어의 히브리 원어인 ‘쏴메임’의 의미도 구름이 떠 다니는 우리 눈에 보이는 창공 뿐 아니라 천체가 회전하는 더 높은 하늘 즉 해, 달, 별들이 떠 있는 하늘을 뜻합니다.

결론적으로 ‘heavens’라는 복수형 단어 자체에서 너무 깊은 의미를 찾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에 지구와 지구를 제외한 나머지 우주 전체를 대조한 것은 성경이 이제 이야기하려는 창조 기사의 초점은 어디까지나 현재 인간이 살고 있는 이 땅-지구에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창세기 기록이 우주 전체 형성의 과학적 근원을 밝히거나 지구 창조에 관한 사실적인 기록이 아니라 인간이 이 땅에 있게 된 근거와 원인과 의미가 오직 창조주 하나님께만 있다는 것을 밝히고자 한 것입니다.

질문에 답이 되었는지요? 또 다른 의문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글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B. krph 님의 질문

[질문1] 성경에 나오는 heavens에 우리가 육안으로 볼 수 있는 현재의 하늘과 사도 바울이 경험한 삼층천과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새로 창조될 새 하늘 등이 있지요? 하나님께서 처음과 마지막을 보시고 heavens를 말씀하시고 계신다면....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답변]
krph님은 항상 보통사람은 도저히 생각 못하고 신학자마저 미처 모르고 넘어가는 차원까지 생각해 질문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여러 모로 참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성경의 Heavens에는 지적하신 뜻들이 분명히 있습니다만 지금 창세기 1:1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를 몇 가지를 들면;

-우선 히브리 문학상의 한 특징은 결론을 먼저 제시한 후에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두괄식 표현이 많다는 것입니다. 1:1에서 하나님이 지구와 지구를 둘러 싼 우주 전체를 창조하셨다고 전제한 후에 1:2 이하 1:31까지 구체적으로 설명한 것입니다. 즉 2절 이하의 설명에 삼층천과 신천신지에 관한 언급이 전혀 없으므로 그렇게까지 확대 해석하실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창조”한다는 히브리 원어 ‘바라’는 완전한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어 내는 하나님의 창조 행위에만 적용되는 단어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신천신지는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또 동사도 창조하였다는 과거형으로 표현 되어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이 재림하여서 이 땅을 신천신지로 변화 시킬 (완전히 없애고 새로 만들 것인지, 있는 것을 변화시킬 것인지 어느 경우가 되었든) 것인데 그럴 경우는 ‘바라’라는 단어의 의미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태초에서부터 처음과 끝을 다 아시고 삼층천과 신천신지를 영원한 구속 계획 가운데 두셨습니다. 시간은 물질계 안에 한정되어 있으며 태양과 지구의 공전, 자전으로 모든 일상 생활이 정해지는 인간에게만 적용됩니다. 하나님은 태초부터 영원까지 한 번에 다 보시고 계획 하시고 있습니다. 하나님에게는 과거 현재 미래가 없으며 영원히 현재입니다. 그러나 본문의 창조가말씀하신 세 가지를  태초에 다 보신 것으로 하려면 창조(created)라는 단어가 아니라 계획(planned)했다는 단어를 사용해야만 앞뒤 논리가 맞게 됩니다.    

[질문2] 또 한가지는요, 천국은 현존하는 장소가 아니라 하나님의 저주아래에 있는 상태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의견은 어떤가요?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신 천지를 만드실 때 그때서야 천국은 실존하는 장소가 된다고...

[답변]
천국의 정의를 간단히 다시 정의하면 “하나님이 그의 자녀들을 통해 거룩한 통치를 이루는 영역”입니다. 신자는 이 땅에서부터 천국을 누리며 죽은 후에 천국을 갑니다. 그러다 예수님 재림 시에 완전한 부활을 맛보며 주님과 함께 신천신지에서 함께 영원히 왕 노릇 할 것입니다.

그런데 질문의 뜻을 조금 분명히 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성도들이 신천신지가 이뤄질 때까지 하나님의 저주 아래 있다는 것인지, 아니면 천국 자체가 하나님의 저주 아래 있기 때문에 지금은 존재하지 않고 신천신지가 이뤄져야 비로소 천국이 실현된다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신자와 천국 둘 중 어느 것이 하나님의 저주 아래 있든 천국의 정의를 따져 보면 잘못된 해석이 됩니다. 한마디로 지금 현재 이 땅에서든 삼층천에서든 하나님의 거룩한 통치가 그의 자녀를 통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뜻이 됩니다. 바울이 갔다 온 삼층천도 하나님의 저주 아래 있었다면 그가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다”고 기록한 것과 또 자랑하지 않겠다고 극도로 자제한 표현이 이치가 맞지 않게 됩니다. 나아가 죽은 후에 가는 천국도 임시적으로 저주 아래 있다면 자칫 구원 받은 신자가 죽어서 연옥 같은 곳에서 신천신지가 이뤄질 때까지 머물러 있어야 한다는 논리로 흐를 수 있습니다. 요한이 받은 계시가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신천신지만 본 것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분명히 천국 보좌를 보다가 오히려 마지막(계21장)에 가서야 신천신지를 미리 환상으로 본 것입니다. 성도들의 기도가 금 대접에 담겨 올라 오는 것까지 보았지 않습니까?(계5:8)    

그러나 다른 어떤 이유보다도 주님의 이 땅에서의 첫 메시지가 천국이 가까웠노라고 했으며 설교도 거의 전부 천국의 비밀에 관한 것이었으며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차지한다고까지 권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해석은 인정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비유로 말씀 하신 가운데도 밭에 감추인 보화나 지극히 값진 진주를 발견한 것과 같이 우리의 모든 것을 바쳐 천국을 소망하고 차지하라고 했습니다. 십자가 상에서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신 이유가 바로 성도가 천국 가는 길을 완성하신 것이며 또 우리가 거처할 곳을 예비하러 먼저 가 계십니다. 오순절 날 강림하신 성령님은 하나님의 사정을 하나님의 영으로만 알 수 있으므로 신자더러 천국의 비밀을 깨달아 알라고 보내신 진리의 영이십니다.

결론적으로 영육간에 성도의 영화(Glorification)가 완성된 부활을 맛보는 천국을 신천신지에서 누리게 된다고 말한다면 무리가 없지만 지금 현재 어디에도 완전한 천국이 없다는 뜻으로 해석한다면 잘못입니다.

C. KRPH님의 수정 질문 -천국은 현존하는 장소인가 단지 하나님의 저주 아래 벗어난 상태인가?

[질문]
또 한가지는요, 천국은 현존하는 장소가 아니라 하나님의 저주아래에서 벗어나 있는 상태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의견은 어떤가요?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신 천지를 만드실때 그때서야 천국은 실존한는 장소가 된다고...

[답변]
질문에서 예수님이 신천신지를 만드실 때에 천국이 실존하는 장소가 된다는 것에는 아무런 하자가 없습니다. 문제는 신자가 죽고 난 이후부터 그 때까지 신자의 상태가 어떠하며 가 있는 장소는 어디인가 입니다. 그 주장에 따르면 저주에서 벗어난 상태와 실존하는 장소를 서로 대조했기 때문에 일단은 실존하는 장소에 가 있지 못한다는 뜻이 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여러 가지 문제가 자연적으로 야기됩니다.

- 죽은 후에 신자의 영혼은 가사 상태나 숙면 상태로 오랜 세월을 대기하고 있어야 합니다. 아니면  
- 자칫 동양적인 미신에서 말하듯이 우주 어딘가에(영계이든 물질계이든) 떠돌아 다녀야 합니다.
-그러나 대기든 방황이든 일단은 어떤 장소가 필요 합니다. 영계 혹은 물질계의 일정 공간을 차지하고 있어야 하며 그렇다면 그곳은 이미 실존하는 장소입니다.
-장소를 차지하지 않으려면 영혼이 완전히 사라지고 없어져야 합니다. 육신의 죽음으로 영과 육이 함께 없어졌다가 신천신지 때에 영육이 동시에 부활해야 합니다. 이는 성경적으로 맞지 않는 사상입니다.
-질문자께서 예로 든 바울이 갔다 온 삼층천이나 요한 사도가 본 천국은 분명히 실존하는 천국이었지 꿈을 꾸었거나 상상으로 지어낸 이야기는 아닙니다.  

천국은 다시 이야기하지만 하나님의 거룩한 통치에 그의 백성이 완전히 순종하는 관계입니다. 그런 진정한 관계가 형성 되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천국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초림 때에 이미 이 땅에 천국이 도래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신자가 죽은 후에 저주만 벗어난 상태로 천국이 실존 되지 않는다면 그 신자에 대한 하나님의 거룩한 통치가 일시 중단 된다는 뜻이 됩니다.

이를 역으로 생각하면 불신자의 경우에는 그럼 죽은 후에 하나님의 구원만 벗어난 상태였다가 예수님의 재림 시에 지옥이 실존하는 장소가 되어야 합니다. 그럼 불신자에겐 언제 실현될지 모르는 마지막 날의 심판을 두려워 하기 보다 이 땅에서의 죄악 된 쾌락의 삶에 더 탐닉할 구실을 주게 됩니다. 언제 실현될지 모르는 신천지를 기다려야 한다면 신자가 예수를 이 땅에서부터 믿어야 할 절실한 이유도 반감됩니다.

달라스 윌라드란 신학자는 “영혼은 분명 불멸하기에 최대한 지혜롭고 선해지는 것 외에는 영혼이 악에서 벗어나거나 안전할 수 있는 길은 없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통치는 영원하며 신자가 육신적으로 살았건 죽었건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또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통치의 목적은 오직 우리 영혼이 거룩해지는 데 있다는 뜻입니다. 믿음의 결국은 영혼의 구원이며 또 그 구원은 죄에서 구원인 것입니다.

신자가 예수님의 보혈로 구원 받은 이후 하나님과 교제하며 그 통치를 받는 것은 영원히 이어집니다. 죽은 후에 가는 천국은 분명히 실존하는 장소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단지 그 존재만 존속하기를 원해서 구원한 것이 아닙니다. 거룩하고 선하며 의로운 하나님의 우주적인 통치에 동참시키려 그런 것입니다. 이 땅에선 그 통치를 받으며 간접적으로 동참하는 것이고 죽은 후에는 보좌 앞에서 하나님을 대면하여 섬기며 통치에 직접적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나아가 신천신지가 이르면 아마 우주의 어느 부분을 맡아 능동적으로 하나님과 (함께 혹은) 대신에 통치하게 될지도 모릅니다.(계22:5)

천국은 어떠한 고상한 신학적 의미를 갖다 부쳐도 절대로 ‘영원한 밤의 영원한 잠’의 상태가 되어선 안 됩니다. 영원한 밤을 영원히 자고 있는데 신자에게 아무 기쁨과 소망이 있을 리 없습니다. 부활이 없다면 우리 믿음은 헛 것입니다. 완전히 소용이 없습니다. 믿음을 가질 필요조차 없습니다.(needless, useless) 그러나 죽은 후 천국이 없고 신천지에만 실현된다면 믿음의 소망이 없습니다.(hopeless, awardless)

신자의 죽음은 단지 자신의 육신에 의해 이 물질계에서 사용 가능한 지배력만 없어진다는 뜻입니다. 그것은 영혼의 측면에선 오히려 취약하고 부족한 한계를 벗어나 더 이상 몸이라는 수단을 통해 받는 자극에 영혼이 잘못 반응하는 일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죽기 전보다 더 완전한 자신의 영혼을 소유하게 됩니다.

죽은 후의 천국이 부인되면 하나님의 거룩한 통치만 부인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사역까지 부인되는 결과를 낳습니다. 천국은 물질계이든 영계이든 반드시 어떤 공간을 차지해 실존하고 있어야 합니다. 왜냐 하면 하나님은 이 우주 전체를 완전하게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사탄이 아직도 설치고 있다 할지라도 사탄이 악하고 부패된 죄의 세력이 추한 것이지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 자체가 불완전한 것은 아닙니다.

오해는 마셔야 합니다. 아담의 원죄로 인간 뿐 아니라 피조세계도 함께 부패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의 거룩한 뜻이 미치지 못 할만큼 하나님의 능력이 발휘되지 않거나 포기한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통치가 실현되는 데는 지극히 적합하다는 뜻에서 완전한 창조입니다. 따라서 천국은 얼마든지 일정한 장소(영계 물질계를 불문하고)에 실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완전하신 하나님이 계신 곳이면 바로 그곳이 천국이 완전히 실존 된 장소입니다. 하나님의 존재가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 없어지거나 잠시 주무시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예수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성령을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시면서 가르친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14:18-20) 세상(불신자)과는 달리 신자는 육신의 죽음으로는 예수님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절대 끊어지지 않는다는 말이지 않습니까?  

아마 그 의견을 주장하신 분의 뜻은 천국을 물리적 시공간의 개념으로 따진 것이 아니라 신학적, 영적 의미로만 따져서 그렇다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으로 하나님의 영원한 형벌은 면제 받았지만 완전한 구원의 완성은 신천신지에 가서 이뤄진다는 뜻이겠지요. 이미 B. 질문의 답변에서 말씀 드린 대로 그런 측면으로만 참조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krph

2004.05.24 16:48:56
*.190.11.6

죄송합니다. 두번째 질문을 미쓰 타입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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