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사회적 지위, 경제적 빈부와 무관하게 결국 두 부류로만 나뉜다. 이 땅의 자기 육신을 살찌우려고 이 땅의 것들을 자기에게만 잔뜩 먹이는 자와, 이 땅에서부터 영혼을 거룩하게 가꾸려고 하늘의 보물들을 골라 자신과 이웃에게 잔뜩 먹이는 자다. (2/25/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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