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에 대한 불신자와 신자의 확실한 차이는 죄를 짓고 부끄러운 줄 모르느냐 아느냐이다. 신자가 죄를 짓고도 회개를 게을리 하면 점점 죄에 대한 인식 능력이 떨어지고 결국에는 부끄러움도 사라진다. 회개는 죄를 인지하는 순간 곧바로 행해야 한다는 뜻이다. (2/6/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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