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짜야 할 새해 계획

조회 수 326 추천 수 23 2013.12.31 23:00:26
꼭 짜야할 새해 계획


- 새해에 해야 할 일의 계획은 잘 짰습니까? 혹시 올해 내가 어떤 사람이 될까 계획은 하셨나요? 하나님은 우리가 무슨 일을 하느냐보다 어떤 사람이 되느냐에 더 관심을 갖고 지켜보시지 않을까요? (12/31/13)


- “주님은 나의 것을 취해 가시고 주님의 것을 나에게 주셨다-마르틴 루터” 주님의 생명을 나의 죽음과 맞교환한 구원에만 해당되는 뜻이 아닐 것이다. 올해가 끝나가는 시점에 과연 삶에서 나의 모든 것
을 그분께 내려놓았는지, 또 얼마나 그분께 받았는지 되돌아봐야 할 것이다. (12/30/2013)  


- 신자는 하나님 뜻이 이뤄지는 데서 자유로워진다. 바울은 우상제물을 먹는 것을 보고 형제가 시험에 들까 평생 먹지 않는 자유를 택했다. 불신자는 자기 뜻대로, 신자는 하나님 뜻대로 행해야 자유인데 신자마저 자기 뜻 이루려 하나님을 부리려드니... (12/13/2013)  


-현대인들이 TV나 스마트폰을 손에서 떼지 않는 이유는 현재 처한 상황을 직면하려니 두렵고 무엇보다 자신의 너무나 가난한 심령과 대면하기가 죽기보다 싫기 때문이다. 신자마저 성경보다 그런 것을 더 붙든다면 믿음의 승리는 요원할 수밖에 없다. (12/10/2013)    


- “순종하는 영혼은 날마다 자란다. -존 비비어” 바꿔 말해 날마다 기도와 말씀에 열심을 다해도 순종하는 마음과 실천이 따르지 않으면 영혼은 자라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아가 도리어 영적 해악이 될 수도 있다는 뜻이다. (5/21/2013)


- “용서 받은 죄는 축적된 부보다 좋은 것이다. - 챨스 스펄전”, 신자가 하나님께 받을 참된 복은 기도 응답받아 형통하는 것보다 자기 죄를 회개하여 그분과 화해하는 것이다. 그분과의 교통에 아무 장애가 없는 쪽이 더 좋을 것은 너무 당연하지 않는가? (4/23/2013)


- 어려울 때 자기 일처럼 도와주어야 좋은 친구지만 인간적 한계가 있다. 고난에서 건져주는 이는 하나님이기에 가장 좋은 친구는 기도해주는 친구다. 신자라면 자기를 위해 기도해주는 이보다 자기가 기도해주는 이가 더 많아야 한다는 뜻이다. (4/18/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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