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믿음의 의미
- “주님은 두 문을 주셨다. 구원 문에 들어가 구원받고 섬김 문으로 나가 베풀라 명하신다-존 스토트” 혹시 첫 문만 통과하고 둘째 문으로 나가지 않아 사이에 끼어있지 않는가? 구원의 참 기쁨과 자유를 누리지 못하니까 영혼이 계속 매마를 수밖에는... (2/1/2015)
- 믿음의 고백이 “내가 예수를 믿어서 구원 얻었다.”로 그치면 남은 일은 내가 믿은 것의 대가를 구하는 것이다. 참된 고백은 “예수님이 나를 새로운 나로 바꿔주셨다.”이어야 한다. 그럼 나를 바꿔주신 분을 위하여 살 수밖에 없다. (1/31/2015)
- “연약한 그리스도인은 사는 데 적극적이나 강건한 그리스도인은 죽는 데 적극적이다.-존 보이스” 모든 신자더러 순교하라는 뜻은 아닐 것이다. 정말 목숨 걸고 꼭 해야만 하는 일을 발견해 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당신은 지금 과연 어떠한가? (1/30/2015)
- “연약한 그리스도인은 사는 데 적극적이나 강건한 그리스도인은 죽는 데 적극적이다.-존 보이스” 신자라면 주님을 높이기 위해 자기를 죽여야 한다. 겸손을 적극 노력하기보다는 십자가 은혜를 적극 알아나가야 한다. 그럼 자연스레 자기는 없어질 것이다. (1/29/2015)
- 믿음은 삶의 가장 큰 질문에 대한 궁극적인 해답을 그리스도에게서 얻어서 그 답대로 살고 있는 것이다. 자기에게 가장 큰 질문이 “현실의 형통”과 “죄에서 구원” 중 무엇이었느냐에 따라 그 후의 믿음 생활과 열매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 (1/28/2015)
- 주님은 우리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춰 우리 착한 행실을 보고 그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하셨다. 아직 그런 수준이 되지 못한 우리가 매일아침 기도할 제목은 “오늘도 내가 다른 사람이 하나님을 보는데 걸림돌이 되지 않게 하소서.”이다. (1/27/2015)
- 믿음은 내게 지금 일어나는 일이 주님이 내 안에서 나를 통해 하시는 일보다 결코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분명히 아는 것이다. 나를 통해 이루시는 주님의 역사에 순응함으로 맺어지는 성령의 열매야말로 신자가 받아야 할 진정한 복이라는 뜻이다. (1/26/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