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4:6,7) 가인에게 베푼 십자가 구원

조회 수 1163 추천 수 29 2007.10.21 19: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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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에게 베푼 십자가 구원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찌니라.”(창4:6,7)


아담의 범죄로 죄가 구체적 실체로 세상에 드러났고 인간을 주장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도 너무나 인정하긴 싫었겠지만 이미 사태는 벌어졌습니다. 당신의 주권과 상관없이 미처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나 실망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필립 얀시의 표현을 빌리자면 하나님은 배반당할 것을 아시고도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었고 그 아픔을 감수했던 것입니다.

나아가 예수님의 보혈을 예비해 놓았기에 죄와 그 배후의 사단이 설치는 것을 당분간 묵인키로 한 것입니다. 비록 인간이 범죄로 인한 고통 가운데 있게 될지라도 십자가 구원으로 얻을 은혜와 권능이 이전의 고통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귀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를 고통과 환난 가운데 그냥 방치하시는 법은 결코 없습니다. 징계와 심판 가운데도 그것이 초래하는 고통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당신의 사랑이 더 크고 소중한 모습으로 숨겨져 있습니다. 숨겨져 있다는 말은 환난이 끝난 후 그 동안 신자가 믿음으로 인내했던 수고에 대한 상으로만 은혜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고통 이면에 은총이 함께 붙어 있어서 신자가 그것을 찾아내기만 하면 환난 중에도 얼마든지 감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인에게 야단치는 가운데도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는 숨겨져 있었습니다. 가인이 당신과 동생 아벨을 향한 분노와 시기를 여전히 풀지 않고 있음을 아시고도 십자가로 인도했습니다. 우선 잘못을 뉘우치고 선을 행하려 하기보다는 완악한 마음에 끝까지 사로잡혀 있으면 사단이 무너뜨리려 호시탐탐 노릴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나 죄가 문에 엎드린다고 했습니다. 아직 문 안에는 들어오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아니 들어 올 수가 없습니다. 사단도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전적 주권 아래 속하기에 임의로 활동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대신에 가인더러 죄를 다스리라고 했습니다. 무슨 뜻입니까? “사단은 문 앞에만 있을 테니까 문 안으로 들어오게 하고 못하고는 너에게 달렸다, 네가 동의만 하지 않으면 절대 문 안으로는 들어올 수 없어. 또 네가 지금도 나에게 분노를 품고 있는 그 잘못마저 더 이상 탓하지 않을 테니까 이제라도 내가 너의 주인임을 잊지 말고 회개하고 돌아오라.”

인간이 죄악에 빠지는 길은 두 가지뿐입니다. 인간 스스로 죄를 수용하거나 하나님이 그러도록 당분간 방치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방치 가운데도 그분의 신령한 은혜는 숨겨져 있습니다. 신자 곁에는 언제 어디서나 사단을 문안에 절대 들어오지 못하게 막을 수 있는 예수님의 십자가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드라큘라 앞에 십자가를 들이 내미듯이 하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더더욱 겸비하게 낮추어 오직 하나님의 긍휼과 권능만 소망하라는 것입니다.  

10/22/2007


조인구

2007.10.22 07:16:17
*.222.149.189

아멘 !!!

부스러기

2007.10.22 10:23:56
*.222.149.189


창세기 31장

나는 벧엘 하나님이라 네가 거기서 기둥에 기름을 붓고 거기서 내게 서원하였으니 지금 일어나 이곳을 떠나서 네 출생지로 돌아가라 하셨느니라 ....

때에 라반이 양털을 깎으러 갔으므로 라헬은 그 아비의 드라빔을 도적질하고
야곱은 그 거취를 아람 사람 라반에게 고하지 않고 가만히 떠났더라 .....


라헬이 그 드라빔을 가져 약대 안장 아래 넣고 그 위에 앉은지라 라반이 그 장막에서 찾다가 얻지 못하매
라헬이 그 아비에게 이르되 마침 경수가 나므로 일어나서 영접할 수 없사오니 내 주는 노하지 마소서 하니라 라반이 그 드라빔을 두루 찾다가 얻지 못한지라 .....


창세기 32장

야곱이 그 길을 진행하더니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야곱이 그들을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더라 ...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내 형의 손에서 에서의 손에서 나를 건져내시옵소서 내가 그를 두려워하옴은 그가 와서 나와 내 처자들을 칠까 겁냄이니이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정녕 네게 은혜를 베풀어 네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그 사람이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야곱의 환도뼈를 치매 야곱의 환도뼈가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위골되었더라 .....

그러므로 야곱이 그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 환도뼈로 인하여 절었더라


창세기 33장

여종과 그 자식들은 앞에 두고 레아와 그 자식들은 다음에 두고 라헬과 요셉은 뒤에 두고
자기는 그들 앞에서 나아가되 몸을 일곱번 땅에 굽히며 그 형 에서에게 가까이 하니
에서가 달려와서 그를 맞아서 안고 목을 어긋맞기고 그와 입맞추고 피차 우니라
에서가 눈을 들어 여인과 자식들을 보고 묻되 너와 함께한 이들은 누구냐 야곱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의 종에게 은혜로 주신 자식이니이다

창세기 34장

레아가 야곱에게 낳은 딸 디나가 그 땅 여자를 보러 나갔더니
히위 족속중 하몰의 아들 그 땅 추장 세겜이 그를 보고 끌어들여 강간하여 욕되게 하고 ...............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게 화를 끼쳐 나로 이 땅 사람 곧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에게 냄새를 내게 하였도다 나는 수가 적은즉 그들이 모여 나를 치고 나를 죽이리니 그리하면 나와 내 집이 멸망하리라

창세기 35장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


야곱이 이에 자기 집 사람과 자기와 함께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의 이방 신상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케 하고 의복을 바꾸라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나의 환난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나의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과 자기 귀에 있는 고리를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 묻고

그들이 발행하였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신고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


1.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2.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거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3.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말라.


골로새서 3장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나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
나는 죄인중의 괴수 오직 예수님 공로와 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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