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7월 23일자 타임지의 카버스토리에 에티오피아에서 최근의 발견이 “어떻게 유인원이 인간이 되었는가”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 수 있는 아주 흥미로운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발견에서 적어도 다섯명의 서로 다른 개체로 부터 턱뼈와 몇개의 이빨을 포함하여 열한개의 화석뼈 조각들이 있었다. 이들 조각들은 여러 곳에 흩어져 있었는데 운 좋게도 모두가 같은 암석층에 존재했었다고 이 기사는 말한다. 이 암석층은 약 5억5천만년 정도로 측정됬다. 이정도의 발견으로는 대단한 기사거리가 되지 못할 것이다. 그런데 이들 뼈조각들 중하나가 발가락뼈였는데 이것의 특성이 두 발로 걸었던 생물을 증명한다는 것이다. 유인원들은 습관적으로 두 다리로 걷지 않기때문에 이 발견의 상대적 모호성을 타임메거진의 첫 페이지로 옮긴것은 바로 이 발가락 뼈조각이었다. 이 기사는 이 뼈조각을 유인원과 인간을 연결하는 최초의 발견이라고 환영했다.
이 기사의 거의 마지막 부분에 사실을 들어내는 내용이 있다. 이 발가락 뼈는 수 십만년의 진화론적 시간차가 있을 뿐만아니라 나머지의 뼈조각들로 부터 10 마일 떨어진 곳에서 발견됬다! 타임 에디터는 이것이 인간이 유인원으로부터 진화했다는 좋은 증거라고 믿을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고 믿은 것이 더욱 신빙성이 있다고 제안한다.
References: Michael D. Lemonick & Andrea Dorfinan. "One Giant Step for Mankind." Toronto: Time (Canadian ed.) July 23, 2001, Vol. 158, p.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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