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교과서에서어떻게 청각이 작동하는 지를 현대과학이 알고있다고 배웠을 것이다. 실제로 과학이 일반적인 원리는 이해하고 있지만 과학자들은 여전히 세부사항들을 이해할려고 노력중이다.
  
청각은 우리가 귀라고 부르는 우리 머리의 외각의 피부와 연골에서 부터 시작한다. 이 조직은 음파를 모아서 외이의 하부 중간의 구멍으로 집중시킬 수 있도록 조심스럽게 고안되 있다. 이 구멍은 약 일인치 정도 긴튜브로   고막으로 연결되 있다. 고막이 들리는 소리에 따라 진동할때 아주 조그마한 뼈들이 이 진동을 붙잡는다. 이 뼈들중의 하나가 진동을 수압으로 바꾼다.

이제 수압으로 바뀐 소리는 달팽이관으로 보내진다. 이 꼬이고 뼈로된 관은 네 줄의 긴 털을 가지는 조직을 안쪽에 가지고 있다. 원자 만큼이나 작은 폭의 진동도 이들 털들을 움직일 수가 있다. 이들 털들의 각각의 움직임은 털세포막의 전장의 변화를 일으킨다. 이 변화는 청각신경으로 전달되는 전류를 발생시키고 이것은 다시  뇌에의해서 해석된다. 귀에 있는 각각의 털은 특정한 주파수에 가장 잘 반응한다.

들을 수 있는 능력은 훨씬더 덜 복잡한 디자인으로 설계되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디자인은 오케스트라나 새들의 노래와 같은 아주 예민한 소리를 분별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우리의 창조주는 뛰어난 작품만을 만들 수 있을 뿐아니라 당신의 창조물들에게 관대하시다.

References: Deborah Franklin. 1984. "Crafting Sound from Silence." Science News, Vol. 126, Oct. 20. P. 25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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