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놓고 큰소리 치는 목사 사모
미국이 언론의 자유마저 봉쇄되어(?)
예수님 생일을 대놓고 말도 못하는 실정을 앞 사진에서 확인했다.
그런데 용감무쌍(?)하게 차에다 "Merry CHristmas"라고 큰 스티커를 붙이고
자기 아파트 계단과 정문에 성탄축하장식을 과감하게 내걸었다.
세대수가 많지 않지만 아파트 전체를 통털어
크리스머스 장식한 집은 오직 이 집 하나뿐인데
그것도 자그만 동양 아줌마가 그랬다.
마침 아파트를 드나드는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길목 집이다.
그리고 그 아줌마는 실은 우리 집사람이다. (^0^)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지르리라."(눅19:40)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서는 영광이로다."(눅19:38)
12/31/2015
ㅎㅎ 홧~~팅 사모님!!
새해 예수님안에서 복 많이 받으셔요~~^^
우리 그예다 가족 모두 홧~팅 입니다요.
모두 모두 주님주시는 복 받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