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이 계시판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더렵혀지니까 ?
둘째는 지옥의 자식들은 거짓말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셋째는 지옥의 자식들은 성경을 읽으면서 지옥에 들어 가도록 해석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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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0066ff>마리아를 변호함 6 - 내 주의 모친</p>
><p> </font><font
>color=#0066ff>*** 마리아를 변호함 5 에서 이어짐. </font> </p>
><p><font color=#0066ff></font> </p>
><p><font color=#0066ff><font color=#1e5264>요셉과 마리아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하나님과 동격으로
>알아보았는가 및 그에 합당한 대우를 해드렸는가 를 알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공생애 이전 즉 잉태 무렵 부터 어린 시절까지 를
>돌아보면 일말의 그림이 그려질 것입니다.</font></font></p>
><p><font color=#1e5264>가장 먼저 등장하는 것은 마리아에게 찾아온 천사의 수태고지 입니다. 마리아는 요셉의 아내로 살았으므로
>요셉에게 그가 들은 수태고지에 대해 설명하지 않았을 리 없을 것입니다. 아름다운 부부간에 너무나 당연한 일 아닙니까.
></font></p>
><p><font color=#1e5264>천사가 처음 마리아에게 찾아와 처녀 잉태를 알리며 건넨 말이 이러합니다.</p>
><p></font><font
>color=#0066ff>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 / thou hast found favour with God / Mariavm:
>eu|re"< ga;r cavrin para; tw'/ qew'/: </font><font color=#0066ff>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 thou shalt conceive in thy womb,
>and bring forth a son, and shalt call his name JESUS. </p>
><p>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은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 He shall be great, and shall be called the Son of the
>Highest;</font></p>
><p>여기서 지극히 높으신 이가 하나님을 뜻하는 것임을 마리아와 요셉이 몰랐을 것이라는 분을 위해 더 설명드립니다. 천사의 위 말을
>들은 마리아가 "<font color=#0066ff>나는 남자를 모르니.</font>." 하는 말을 하자 천사는 다시 이렇게 대답합니다.
></p>
><p><font color=#0066ff>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 The Holy Ghost shall come upon thee, and the power
>of the Highest shall overshadow thee: therefore also that holy thing which shall
>be born of thee shall be called the Son of God.</font> </p>
><p>여기서 <font
>color=#0066ff><font color=#ff0000>거룩함</font>(ajpokriqei;")</font> 가 거듭 2 번
>나오는데 그 어원이 되는 <font color=#0066ff>a{gio"</font>는 <font
>color=#ff0000>차단, 분리</font> 를 의미합니다. 즉, 거룩은 차단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가진 단어 입니다. 무엇과
>차단입니까 ? 세속으로부터 차단 입니다. </p>
><p>그런 후, Son of God; uiJo;" qeou' ; 하나님의 아들 이란 용어가 여기서 등장하는 것입니다. 즉,
>마리아가 천사의 말을 들었을 때 마리아는 그의 태에 자랄 아기가 세속과 전혀 다른 거룩한 분 및 거룩한 분의 아들임을 알게
>되었으며 이 말은 당연히 요셉의 귀에 들어갔을 것이라는 점입니다.</p>
><p>그런 후, 마리아가 친척 엘리사벳을 찾아갔습니다. -- 천사가 엘리자벳이 수태하지 못하다가 나이많아 수태되었음을
>알려줌으로써 -- 그러자 엘리사벳의 태에 있던 세례자 요한의 태아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대함에 기뻐 뛰놀았다고 되어 있습니다. 거기
>대해 엘리사벳이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p>
><p><font color=#0066ff>내 주의 모친이 내게 나아오니 / the mother of my Lord should
>come to me?</font> [눅1:43]</p>
><p><font color=#0066ff>"내 주의 모친"</font> 이 무슨 말씀입니까 ? 엘리사벳이 아직 뵙지도 않은 주예수 그리스도를,
>즉 그 태아인 예수님을 자신의 주로 알아보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와 아울러 예수님을 잉태한 예수의 모친에게 내 주의 모친 이라 불렀다는
>것입니다.</p>
><p>개신교인들에게 묻습니다. 마리아를 향해 <font color=#0066ff>"내 주의 모친"</font> 이라고 부르신 적이
>있으십니까 ? 여러분이 엘리사벳보다 더 우월하게 의를 행하는 분들입니까 ? 만약 저의 이 지적을 틀린 이단의 행위라고 한다면 세례요한과
>엘리사벳은 이단에 해당하는 짓을 한 것인지요 ? 및 성경이 이단의 행위를 지지하는 글을 올리었습니까 ? 나아가, 엘리사벳이 태아 예수를 그녀의
>주로 모시었는데, 마리아와 요셉의 경우는 엘리사벳보다 그 의가 더 나았겠습니까. 더 못하였겠습니까. 의도 없고 떨어지는 인물을 하나님께서 예수의
>아비와 어미로 고르셨겠습니까 ? 아니오. 성경은 요셉을 노아와 같은 의인 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p>
><p>오늘날, 은혜와 은총을 "오직" 강조하는 한국 개신교의 지지하는 기둥은 예수님의 말씀, 즉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는 그 말씀을 심히 믿으며 귀의하는 것으로 봅니다. 허나, 그 예수님이 부르신 죄인이란 인간들의 눈으로 볼 적에
>행동이 개차반 같은 불량인간성적 죄인이 아니라, 스스로 죄인임을 자복하는 통회하는 심령을 말씀하심이 아닌가 여러분께 묻습니다. </p>
><p>그리고 바로 그 점에서 마리아와 엘리사벳, 요셉은 주를 자기 주로 고백하는 죄인인 동시에 의인의 반열에 드는 의인이라는
>것입니다. [<font color=#0066ff>눅1:6- '엘리사벳이라,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font> ]
>비록, 예수의 갈보리 십자가 사건이 있기 한참 전임에도 말입니다. </p>
><p>또, 엘리사벳과 더불어 의인인 그 남편 사가랴가 세례 요한, 곧 자기 아들이 낳아진 후에 일컫기를 <font
>color=#0066ff>"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 (곧 하나님)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child, shalt be called the
>prophet of the Highest: "</font> 라고 노래함으로써 마리아가 출산하실 분이 하나님과 동격임을 선언하였는데 이 <font
>color=#0066ff>"지극히 높으신 이"</font> 라는 말은 바로 천사가 마리아에게 전한 그 말이었습니다. </p>
><p>누가 기자가 이러한 사실을 마리아에게 들은 후 복음서에 기록하였을 것이니 곧 요셉 역시 마리아에게 아기에 대한 이러한
>설명을 들었을 것은 당연하며, 그 나신 아기가 하나님의 아들이며 아울러 지극히 거룩하신 분과 동격임을 모를 리가 없는 것이며 아울러
>엘리사벳에게 "내 주의 모친" 인 마리아가 의인 요셉에게 "내 주의 모친" 이 또한 되리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그런데도 요셉이 아기
>예수의 정체를 모르고 있었을 거라는 일각의 개신교 주장이 맞는 말이 되겠습니까 ? </p>
><p>-- 계속 </p>
><p>2006.3.9. 파아란 한은경 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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