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은 ? :
   (1) 사람의 모양과 형상.
     1) 창1;26,27 -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
            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창5:1 - 아담 자손의 계보가 이러하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되
     3) 창9:6.6 - 무릇 사람의 피를 흘리면 사람이 그 피를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었음이니라
     4) 고전11:7 -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에 마땅히 쓰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5) 약3:9 -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2) 하나님의 형상은 사람의 모습으로 보여주심
      창28:13 -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왕상22:19 - 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그 보좌에 앉으셨고 하늘의 만군이 그 좌우편에
           모시고 서 있는데
      사6:1 -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이 성전에 가득하였고
      겔1:26,27,28 -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그 모양이 남보석 같고
             그 보좌의 형상 위에 한 형상이 있어 사람의 모양 같더라 / 내가 본즉 그 허리  이상의 모양은
             단 쇠 같아서 그 속과 주위가 불 같고 그 허리 이하의 모양도 불같아서 사면으로 광채가 나며
             / 그 사면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곧 엎드리어 그 말씀하시는 자의 음성을 들으니라
      단7:9 -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 보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계4:2,3,10 -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3) 예수님의 사람으로서의 하나님으로서의 형상과 모습
      1) 단7:13 - 내가 또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2) 단10:5,6 - 그 때에 내가 눈을 들어 바라본즉 한 사람이 세마포 옷을 입었고 허리에는 우바스 정금 띠를 띠었고
                  / 그 몸은 황옥 같고 그 얼굴은 번갯빛 같고 그 눈은  횃불 같고 그 팔과 발은 빛난 놋과 같고
                     그 말소리는 무리의 소리와 같더라
      3) 마17:2 -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아.(막9:2,눅9:28)
      4) 요12:45 -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요14:9 -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하느냐
         요10:30 -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5) 고후4:4 -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6) 골1:15 -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7) 히1:3 -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8) 계1:13-16 -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같고 /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참고  :
      1. 앉으신 모양 - 벽옥과 홍보석 : 계4:3,   몸 - 황옥 : 단10;6.
      2. 머리털 - 깨끗한 양의 털 : 단7:9.
      3. 얼굴 - 번개 빛 - 단10:6.  해가 힘있게 비추는 것. - 계1;16.
      4. 눈 -  햇불같고 - 단10:6. 불빛같고 - 계1:4.
      5. 상체 - 불같음, 단쇠 같음 - 겔1;26.  광채남. - 겔 8;2.
      6. 팔 - 빛난 놋과 같음- 단10:6.
      7. 하체 - 불 같음  - 겔1:26.  광채남.- 겔8:21.
      8. 발 - 빛난 놋과 같음 = 단10:6. 풀무불에 단련한 주석 = 계 1;15.
      9. 음성 - 많은 무리의 소리. = 단10:6.  많은 물소리 계1:5.
      10. 옷 - 세마포 = 단 10:5.  희기가 눈같음 =단7:9. 발에 끌리는 옷 = 계1;5.
      11. 띠 - 우바스 정금 띠 = 단10:5. 금 띠 = 게1:9.

    * 결론 :
      1. 성경을 통하여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사람을 지으셨다고 하셨고
      2.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나타나셨고
      3. 하나님께서는 꿈괴 이상으로 사람들(선지자들)에게 하나님은 사람의 모습이지만 영광의
         모습으로 보여주셨습니다. 고로 인간에게 보여주신 모습은 사람의 모습이 아닌지요.  
            

운영자

2006.07.12 13:53:17
*.105.216.200

천국에 가면 영이신 하나님에게도 분명히 맞대면하여 볼 수 있는 모습이 있을 것입니다.(현재 이 땅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세계에서 현재의 육안과는 다른 눈으로 보는 것을 의미함) 또 그 모습이 계시를 본 여러 선지자들이 성경에 기록한 모습과 유사할 것은 틀림없습니다. 만약 우리도 계시 중에 보았거나 혹 천국에 갔어도 그 이상으로 표현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자가 이 땅에 사는 동안에는 섣불리 그분의 모습을 정의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 이해하고 천국에 대한 소망을 날마다 새롭게 키우며 또 주위에 전파하는 일에 매진해야 할 것입니다.

체계적으로 정리하신 목사님의 결론에 혹시 틀린 점이 있나 지적해 달라고 하셨지만 틀렸다 맞다를 지적하기 보다는 저로선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어지기에 송구스럽지만 또 다시 상기와 같은 커멘트 밖에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샬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134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532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91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937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907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79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6] 운영자 2004-09-29 6040
302 공평하신 하나님 7부 [4] 김문수 2006-07-20 1076
301 [제언] 현대교회 지도자들은 현재의 신학교육제도를 개혁할 의사가 없는가? [4] 정순태 2006-07-17 1385
300 공평하신 하나님 6부 김문수 2006-07-17 1395
299 목사님 . 창6:3절의 확실한 번역과 증언을 부탁드림니다. 이준 2006-07-13 1705
298 [re] 목사님 . 창6:3절의 확실한 번역과 증언을 부탁드림니다. 운영자 2006-07-17 1519
297 [re] 목사님 . 창6:3절의 확실한 번역과 증언을 부탁드림니다. 이준 2006-07-17 1395
» 하나님의 형상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잘못된 점을 지적하여 주십시요 [1] 이준 2006-07-11 1637
295 공평하신 하나님 5부 [1] 김문수 2006-07-09 1299
294 목사님. 이런 질문을 드립니다. 이준 2006-07-08 1531
293 [re] 목사님. 이런 질문을 드립니다. 운영자 2006-07-11 2373
292 이렇게 말함이 악인가 선인가 ? (1) 이준 2006-07-05 1245
291 성도님은 어떤 믿음을 가지고 계시는지요 ? 이준 2006-07-02 1183
290 목사님. 이것을 미국 사람들은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2] 이준 2006-07-01 1202
289 성공회 지도자: "동성애는 죄가 아니다. 하나님의 선물이다" 선언 운영자 2006-06-30 1671
288 [새로운 신학 해석 제의] 갈렙은 에서의 후손인가?(민32:12) 정순태 2006-06-28 7641
287 공평하신하나님 4부 [4] 김문수 2006-06-25 1355
286 드디어 컴퓨터가 고장났습니다. [1] 운영자 2006-06-20 1059
285 공평하신하나님 3부 김문수 2006-06-14 1089
284 [묵상나눔과 제언] 비판은 무조건 금지되어야 하는가?(본문 마7:1-6) [1] 정순태 2006-06-10 1176
283 공평하신 하나님2부 [1] 김문수 2006-06-07 168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