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생각지도 않았던 지역과 장소에 배치되어서 하나님이 누구신가에 대해서
.조금씩 알게 되었고 현재까지 거주하며 장사를 하고있는 상가건물과 건물사람들과의
관계 특히 3층에서 도를 닦고있는 비구니와의 관계를 소개하고자합니다.상가는3층건물이며
1층은 슈퍼이고 2층은 노래방이고 3층은 예배당이있었는데 3층이 이사간후 엉뚱하게도
학림사라는 비구니가 대장으로있는 절이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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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노래방주인은 조용한분이라 저와는
대립없이 조용하게 지내고있었고 3층에원래 계시던목사님부부도 친절한분들이어서 별 문제없이
지내고있었는데 이 비구니가 3층에 대장으로 이사오고 어이없게도 사사건건 내려와서
제 인생에 태클을 걸기시작하면서 전쟁은 시작되었습니다.처음에는 자기가 의로운사람이란걸 증명하기 위해서 부단히도 노력하더니 제가 상대를 안해주고 권태로운표정을 지었더니
회유전술로 다시 전술을 바꾼후 제 얼굴이 부처상이라고 말하면서 부처를 믿어보라고 권유하기시작하였습니다.제 인내력의한계는 여기까지로 마침표를찍었는데, 이 중같지도않은 여자분께서 의로운척하는 연기까지는 봐줄만 하였지만, 제가 예수믿는걸 뻔히 알면서 이런소리 하는것을 들은후 부처상이라고 표현했던 제 얼굴은 헐크의 얼굴로 변신한후 비구니를 노려보며 저음으로말을 하였습니다.
부처는 인간에 불과하고 인간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이고 인간이 인간을 신처럼 섬긴다는것은 모든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영원히 죽을죄에 해당한다. 제가 평상시에는 조용히 지내고 있는 편인데 이 사람에게 이렇게 말을하였더니당황한 표정을 지은후 신학교 나왔냐는 엉뚱한소리를 하였습니다. 저는 이 말을 듣는순간 진짜 어치구니가 없었는데, 대학교에서 강의도하고 제법 똑똑한척하며 따르는 자들도 존경하는 이 인간의 입에서 이런이야기가 나올정도면 도대체 따르는 자들은 무슨생각으로 따르는것일까? 순간 생각이들었습니다. 이질문에 저는 한마디로 딱잘라서 신학교 문턱도 넘어보지못했다고 말을한후 1차대전을 종료하였는데, 이후부터는 전술이 수시로 바뀌는 모습으로 마치 게릴라전술처럼 저와 제아내와 채현이까지 상대하는게 눈으로 보이기 시작하자.
이거 장난이 아니라는 생각이들면서 바울형님이 말씀하신 에베소서 6장10절-20절까지의 전투공식의 말씀이 생각나면서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고 이후부터는 3층에서 목탁소리가 들리거나 추종자들이 부르는 이상한 노래소리가 들리고 생각날때마다 3층을 눈으로 겨냥하면서 사탄아 물러가라하고 보이지않는 기관총을 수시로 발사하였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기관총을 수시로 발사한 이후에 이 보이지않는 공격이 먹혀들어갔는지
이후부터는 비구니 행동이 약간이상해지더니 가게에 와서 저와 대면할때마다 불안한표정을 지으며 관세음보살을 계속 찾으면서 어리버리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이런 비구니의
이상한 행동을 목격하고 저는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올때마다 제가 즐겨듣는 바이올린연주찬양 주하나님 지으신모든세계의 음량을 크게틀고 관세음보살소리를 눌러버린후 추가로 사탄아 물러가라고 기관총을 계속 발사하면서 공격하였더니 점점 가게에서 물건사는 횟수가 줄어들고 저와 대면하는 시간도 차츰차츰 줄어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저와 대면하는 횟수가 줄어들어도 3층쪽으로 기관총은 수시로 발사하였는데, 얼마후에 안타까운일이 벌어졌습니다.
엉뚱하게도 노래방 주인부부가 비구니에게 세뇌당했는지 추종자로 변신을 하더니 나중에는 충성을 맹세하는관계까지 발전하면서 절의 모든행사에 앞장서는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상황이 종료되는게아니라 이시점이후로 공교롭게도 예상밖의 사건이 발생한이전보다 비구니를 따르는 자들의 수가 점점 많아지더니
이들의 모임의 횟수도 점차 늘어났으며 비구니의 목탁소리는 점점커지고 이상한 노래소리도
인원이 많아지니 소리가 더 커졌습니다. 이 시점에서 저는 하나님께 질문을 드렸습니다.
아버지 비구니 얼굴 덜보게 해주신건 감사한데, 오히려 적들의 수는 더 많아지는현상이 제머리로 이해가안됩니다. 이렇게 질문을 드린후 저는 이후로도 기관총발사는 수시로하면서 하루하루를지내고 있었는데 한참동안 하나님께서는 반응을 안보이시는것같더니 어느날 태풍이 불던날에 상상을 초월하는 방법으로 응답해주셨습니다. 비는 많이 내리지않고 바람만
강하게 부는 태풍이었는데, 아내는 가게안에있었고 저는 밖을 정리하고있던중, 3층으로 올라가는 입구에 벽쪽으로 밀착되어 견고하게 붙어있었던 학림사 나무간판이 제가 보는앞에서
몇미터를 비행하더니 제 발앞에서 거꾸로 뒤집어진 상태로 쿵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것이었습니다.
저는 순간 멍해졌는데 멍해진이유는 제가왜 피하지않고 서있냐는것이었습니다.하지만 그당시에는 상당한 무게의 나무간판이 제 앞으로 날아오는데 제가 왜 피하지 않았는지 몰랐었지만 지금생각해보면 하나님께서 제 몸을 그 자리에 고정시키시고 사망의권세는 하나님 발 아래에있다고 자랑하실려고 그러셨던것같습니다. 하여튼 다시 생각해보아도 너무 신기한 일이있은후 시간이흐른 지금의 학림사는 문닫기 일보직전인 상황에 이르렀는데.
만일 학림사 나무간판이 아니고 보이지않는 수많은 금송아지가 돌아다니고있는 작금에 개신교 전체를향해서 하나님께서 무수한 돌판을 던지시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피하지않고 나는 돌판에 맞아도 싸다고 과감하게 서있을수있는 배짱이 우리에게 있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샬롬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