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보고 싶은 목사님.
여전히 하나님 은혜가운데 안녕하시죠?
늘 귀한 말씀과 사역에 감사를 드립니다.
출애굽기 강해도 잘 듣고 읽고 묵상하며 은혜받고 있습니다.
언제나 힘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질문도 드리고 싶어서 겸사 글 올립니다.
시간 되실때 답변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오늘 저희 전도사님께서 복음서 말씀 중에
마태 마가 누가의 복음서만 보면 예수님 공생애는 1년이라
볼 수 있고, 요한복음을 통해서 공생애가 3년이라고 하십니다.
둘을 종합하여 결국 예수님 공생애 기간을 3년이라 한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왜 공관복음만 따져보면 공생애 기간이 1년일 수밖에 없는지 묻지는
못했는데 어째서 그러한지 궁금합니다.
아울러 공관 복음이라는게 어떤 부분이 공통된 관점인지, 요한복음하고는 어떤 관점이 어떻게 다른지도 정리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시간적 순서인지 내용적 순서인지요.. 알듯 하면서도 정확히 정리가 되어 있지가 않습니다ㅠ.ㅠ)
두번째 문의는요, 제가 늘 작심 삼일이었던 새벽기도를 다시금 시작하려는데요, 그러면서 새벽기도의 중요성에 대해서 조금더 알고 싶어 목사님께 문의 드립니다.
사실 새벽이든 낮이든 저녁이든 언제든 기도해도 중심만 바로 서 있다면 하나님 보시기에 같은 기도가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그동안 20년의 신앙생활의 철없는 기도 생활을 돌아봐도 다른 어떤 시간보다도 새벽기도만큼 은혜의 기도시간은 없었던 것 같은데요.
이는 순전히 제 주관적인 느낌 때문인지, 아니면 정말 새벽기도는 뭔가 특별한 주님의 은혜가 있는것인지 목사님의 조언을 좀 듣고 싶습니다.(외국에도 우리나라처럼 새벽예배 또는 기도가 활성화되었는지, 미국 등 외국 현실도 듣고 싶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목사님!♡♡
알료사님도 주님의 선하심에 따라 넉넉히 승리하는 새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또 매번 부족한 종과 이 사이트의 사역을 위해서 격려 기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곧 바로 간단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