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렸던 신앙이 어느정도 안정되고선 성경을 읽기로 마음먹었는데
옛날부터 성경읽을때마다 창세기-출애굽기 까지는 넘어가지만
항상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부분에서 막혀요^^;;
한때는 출애굽기 다음에 바로 여호수아 사사기
그다음에 바로 사무엘상
조금 읽다가 그나마 주일학교에서 많이다룬 신약으로 바로 넘어가고..
이런식으로 띄엄띄엄 읽었는데
이렇게 읽다보면 직전 성경을 봤어야 이해가 가능한 부분도 있다보니
항상 내용이해를 못한채로 그냥 덮게 되네요...
무조건 참고 순서대로 읽는방법밖에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