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난 자의 신앙고백
마태복음 16장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요한복음 14장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교인중에 공산주의, 동성애, 차별금지법,
wcc를 지지하는 사람이 있다면
구원과 사상은 별개라고 생각하고
혹 사상이 그렇더라도
구원과는 상관이 없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과연 반기독교적 사상과 구원이
별개인지요?
공산주의, 동성애, 차별금지법, wcc를 지지하는 사람이 진정
거듭났다고 할 수 있는지요.
물론 교육 혜택을 좀 들 받아서
공산주의, 동성애, 차별금지법, wcc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고 따라 가는
교인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만
지적 수준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교인들과 그렇지 못한 교인들에 대해
어떻게 이해 해야 하는지요?
구원의 여부는 오직 주님만이 아시는 영역임을 압니다만
단지 교인들의 구원 받은 여부에 대해
궁금한 것이 아니라
과연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을
지지하는 교인이 구원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그 사람속에 성령님의 내주하심과 임재하심이 있는지
지금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진짜 복음과 가짜 복음(?)으로
혼돈 속에 빠져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가
어쩌면 진짜와 가짜를 분별하는
검증의 시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진짜 그 속에 하나님의 거룩한 성령님이
함께 거하신다면
하나님을 대적하고 교회를 파괴하는
적그리스도의 영을 따르는
공산주의, 동성애, 차별금지법, wcc를
지지할 수 있는지요?
예와 아니오를 분명히 해야 할 때
인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코로나 사태가
진짜와 가짜를 드러내는
영적 분별의 때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에도
그동안 지적이고 멋진 설교로
수많은 교인들에게 감동(?)을 준
인기 많은 설교자들의 진위를 가리는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갈라디아서 1장
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1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12.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구원님 작금의 잘못되어 가는 기독교와 목회자와 신자들을 염려하는 안타까운 마음과 열정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기 진술에는 복음과 구원에 대해 잘못 혹은 부족하게 알고 있는 사항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로 글을 써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