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31장의 1-22절은 북왕국 이스라엘의 회복을, 23-26절은 유다의 회복에 대하여 명확하게 구분하여서 선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1-22절은 북왕국이라는 배경에서 해석해야 합니다. 그리고 선지서의 예언은 시가 형태를 많이 사용하는데다 히브리 어법에는 뜻을 강조하기 위해서 동일한 의미의 단어를 반복하는 경우가 많은 점도 감안해야 합니다. 나는(하나님) 이스라엘(북왕국)의 아버지요, 에브라임(북왕국에 가장 강력한 지파였음)은 나의 장자니라고 했습니다. 에브라임은 북왕국 이스라엘을 다시 반복하는 의미입니다.
에브라임이 그런 의미로 31:6에 이미 인용되었습니다. 파숫군이 "에브라임 산 위에서"(북왕국을 향해서) "시온(예루살렘)에 올라가 여호와께로 나아가는(북왕국이 회복되는) 날이 온다"고 외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요컨대 1-22절에서 이스라엘, 사마리아 산들, 에브라임 등이 다 북왕국 전부를 의미합니다.
에브라임은 요셉과 애굽 제사장 딸에게서 난 두 아들 중에서 막내입니다. 야곱이 손자임에도 열두 지파의 선조로 세우는 축복을 주었으며, 특별히 야곱의 오른 손이 오히려 막내인 에브라임 머리에 얹음으로써 막내가 요셉의 장자가 되었습니다.(창48:8-20) 이스라엘 열두지파의 선조 야곱은 요셉을 가장 사랑했고 요셉도 가문을 기근에서 지켜냈습니다. 그의 두 아들이 자기 대신 지파의 선조에 참여했으니 요셉이 다른 형제보다 두 배의 기업을 받게 되었고 요셉도 실질적인 장자가 된 셈입니다. 거기다 요셉의 아들 에브라임을 야곱이 장자로 삼아 축복했었고 실제로 에브라임이 나중에 가장 강력한 지파가 되었습니다. 에브라임이 나의 장자라고 하는데는 그런 의미도 포함됩니다.
렘31장의 1-22절은 북왕국 이스라엘의 회복을, 23-26절은 유다의 회복에 대하여 명확하게 구분하여서 선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1-22절은 북왕국이라는 배경에서 해석해야 합니다. 그리고 선지서의 예언은 시가 형태를 많이 사용하는데다 히브리 어법에는 뜻을 강조하기 위해서 동일한 의미의 단어를 반복하는 경우가 많은 점도 감안해야 합니다. 나는(하나님) 이스라엘(북왕국)의 아버지요, 에브라임(북왕국에 가장 강력한 지파였음)은 나의 장자니라고 했습니다. 에브라임은 북왕국 이스라엘을 다시 반복하는 의미입니다.
에브라임이 그런 의미로 31:6에 이미 인용되었습니다. 파숫군이 "에브라임 산 위에서"(북왕국을 향해서) "시온(예루살렘)에 올라가 여호와께로 나아가는(북왕국이 회복되는) 날이 온다"고 외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요컨대 1-22절에서 이스라엘, 사마리아 산들, 에브라임 등이 다 북왕국 전부를 의미합니다.
에브라임은 요셉과 애굽 제사장 딸에게서 난 두 아들 중에서 막내입니다. 야곱이 손자임에도 열두 지파의 선조로 세우는 축복을 주었으며, 특별히 야곱의 오른 손이 오히려 막내인 에브라임 머리에 얹음으로써 막내가 요셉의 장자가 되었습니다.(창48:8-20) 이스라엘 열두지파의 선조 야곱은 요셉을 가장 사랑했고 요셉도 가문을 기근에서 지켜냈습니다. 그의 두 아들이 자기 대신 지파의 선조에 참여했으니 요셉이 다른 형제보다 두 배의 기업을 받게 되었고 요셉도 실질적인 장자가 된 셈입니다. 거기다 요셉의 아들 에브라임을 야곱이 장자로 삼아 축복했었고 실제로 에브라임이 나중에 가장 강력한 지파가 되었습니다. 에브라임이 나의 장자라고 하는데는 그런 의미도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