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16) 주일 설교의 내용대로 성경의 모든 인물이 단 한 명의 예외 없이 사람들로부터 상처를 받았습니다.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부터 조카 롯의 일, 두 번이나 아내를 팔아야 했고, 아내 사래와 첩 하갈의 갈등, 우상숭배하는 가나안 족속들과 또 그 전에 갈대아 우르에서 함께 살아야 하는 등등 수도 없이 많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모세는 히브리인으로서 애굽 궁정의 왕자로 살았으니 알게 모르게 온갖 상처를 받았을 것이며, 미디안 족속에 피신했을 때도 마찬가지이고, 출애굽 구원자로 나섰어도 그 후에 광야로 인솔하면서도 동족들로부터 온갖 상처를 받았습니다. 다윗은 사랑하는 아내들 아들둘 부하들로부터, 욥은 아내와 친구들과, 신약에서의 바울과 베드로 같은 사도들도 더 심한 음해 핍박을 겪는 등등 예를 들자면 끝이 없습니다.
원죄로 타락한 이후로 인간은 어느 누구도, 당연히 예수 믿은 후 아무리 믿음이 좋아도 인간관계에서 갈등을 겪지 않는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누가 더 많이 받고 적게 받고 혹은 더 세게 받고 약하게 받고의 구분을 할 수 없으며 그래 봐야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상처를 받는 당사자의 그 당시 심정은 세상 어느 누구의 어떤 상처보다 가장 쓰라리기 때문입니다.
어제(5/16) 주일 설교의 내용대로 성경의 모든 인물이 단 한 명의 예외 없이 사람들로부터 상처를 받았습니다.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부터 조카 롯의 일, 두 번이나 아내를 팔아야 했고, 아내 사래와 첩 하갈의 갈등, 우상숭배하는 가나안 족속들과 또 그 전에 갈대아 우르에서 함께 살아야 하는 등등 수도 없이 많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모세는 히브리인으로서 애굽 궁정의 왕자로 살았으니 알게 모르게 온갖 상처를 받았을 것이며, 미디안 족속에 피신했을 때도 마찬가지이고, 출애굽 구원자로 나섰어도 그 후에 광야로 인솔하면서도 동족들로부터 온갖 상처를 받았습니다. 다윗은 사랑하는 아내들 아들둘 부하들로부터, 욥은 아내와 친구들과, 신약에서의 바울과 베드로 같은 사도들도 더 심한 음해 핍박을 겪는 등등 예를 들자면 끝이 없습니다.
원죄로 타락한 이후로 인간은 어느 누구도, 당연히 예수 믿은 후 아무리 믿음이 좋아도 인간관계에서 갈등을 겪지 않는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누가 더 많이 받고 적게 받고 혹은 더 세게 받고 약하게 받고의 구분을 할 수 없으며 그래 봐야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상처를 받는 당사자의 그 당시 심정은 세상 어느 누구의 어떤 상처보다 가장 쓰라리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