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

조회 수 113 추천 수 0 2021.06.12 04:45:23

백신관련하여 예수 믿는 믿음 안에서, 목사님과 그레이스님과 격렬한 토론을 하면서...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지키는 것이 사람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각자의 생각은 아직도 변함이 없습니다. 각기 자신의 생각에 충분한 근거를 갖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발을 붙이고 사는 모든 다른 사람들과 동일하게 우리는 많은 미지수 속에서 살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그분을 따라가는 믿는 자녀들입니다. 즉, 성령께서 하나되게 하신 것 외에는 우리 사이에 아무런 공통점이 없다는 것이죠.

 

에베소서 4장에 이렇게 써 있습니다: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침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우리는 한 주안에서 한 믿음을 가졌고 예수의 몸에 모두 이루신 하나님의 모든 의, 한 침례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각자의 생각이 다른관계로 많은 신학, 교파, 교단으로 나뉘어져 있으나, 그렇다 해도 믿음이 다르지 않습니다.
물론 적그리스도의 영을 구분해야 할때는 해야겠죠. 그 판단 기준은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가 하는 것입니다.(요 2:22-24)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한다는 뜻은 예수님이 창조주 하나님이심과 예수님이 온전히 사람이심을 직접, 간접적으로 부인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지 않는다면 같은 피 받은 형제로 여겨야 할 것이고,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이성은 항상 하나님과 원수가 됩니다. 이성을 하나님의 복음에 굴복시킨다면 이성도 유익하지만, 굴복되지 않은 이성은 하나님과 원수가 됩니다.
 
같은 믿음 위에 다른 이성의 작용으로 우린 다른 모양을 가졌습니다. 더 굴복시켰냐 덜 굴복시켰냐의 문제가 아니라, 즉 믿음이 더 있냐 없냐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에겐 아직 굴복되지 않은 불신앙이 남아 있고, 우리 안엔 아직 사망의 생각이 남아 있어 이 죽을 것이 생명에게 온전히 삼켜지는 날을 기다리며 기도하고 (고후5:4)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가려고 (빌2:12) 이 땅의 남은 삶을 복종시키려 달음질하는 자들입니다. 오직 예수를 믿는 믿음 안에서 달음질한다면, 그 달려가는 모습이 설령 다르더라도, 우리는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려고 해야 할 것입니다.
 
서로의 사고에 대한 비판은 더 나은 사고를 위해 필요한 과정입니다. 그러나, 사고의 다름을 인해 교회 자체를 비방하여 서로가 한 몸이 아니고 서로 이방인처럼 여기는 것은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뜻이 아닙니다. 몸은 하나밖에 없으니까요.
 

amazing_grace

2021.06.12 06:20:55
*.226.144.29

다른 답변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저도 성령안에서 하나됨과 다른 의견들을 존중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레인즈 님의 글에 동의합니다. 특히 의견이 나뉠 수 있는 교리의 부분들에 있어 저는 신자 스스로가 공부하고 가장 맞는 것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의견이 아닌 '팩트'의 부분에서는 없는 사실을 있다고 한다거나 증거없이 작은 위험을 크게 부풀려 주장하는 행동은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그러한 행동으로 인해 이웃이 결과적으로 잘못된 선택을 하도록 해 생명과 건강에 피해가 생긴다면 말입니다.  물론 위험의 가능성과 세상의 움직임 저변에 있을 수 있는 악한 목적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고 또 유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주장을 할때는 거기에 합당한 증거를 가지고 하여야지 그렇지 않고는 단순히 사람들의 마음에 불안과 불신을 심어주는 것밖에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증거들을 알게 됨에 따라 자신의 의견을 수정할 수 있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여러 사회학 연구들이 보여준 바로는 사람이 이미 어떤 신념을 가지고 있을 때 거기에 반대되는 명확한 팩트를 증거로 보여 주는 것이 많은 경우에 그 신념을 포기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신념을 더욱 강하게 믿게하는 역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대부분의 사람은 증거를 바탕으로 결정을 하는 합리적 존재가 아니라 사실보다는 감정으로 좌우되는 존재이고 자신이 믿고 싶은 것을 믿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information literacy, media literacy, decision making under uncertainty (- 죄송합니다 한국어로 뭐라고 부르는지 제가 잘 모릅니다. 굳이 의역하자면 '정보와 미디어 습득능력과 판단력', '불확실성 안에서 의사결정하기' 정도 되겠습니다)과 같은 교육이 아주 중요하고 어렸을때 부터 정규교육과정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글에서도 밝혔지만 저는 백신 신봉자도 아니고 오히려 더 의심하고 조심스러운 편입니다. (사실 삶의 모든 부분에서 평균보다 더 의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로서 밝혀진 사실들' + '앞으로 있을 수 있는 위험의 가능성'을 다 고려했을 때 백신접종이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더 이익이라는 사실입니다. 만약 내일 연구결과가 나와서 백신의 위험도가 기존의 추측보다 더 높다는 결과가 나오면 저는 백신에 대한 제 의견을 바꾸는데 아무런 주저함도 없을 것이고 더 아나가 백신의 위험이 그 이익보다 더 크다는 증거가 나오면 앞장서서 백신반대를 할 것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백신이 위험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자동차가 위험하다"라고 주장하여 운전하지 말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교통사고로 인명을 잃을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그리고 언제나 존재하지만 그 benefit 이 risk를 훨씬 넘어서기 때문에 우리는 아침에 운전대를 잡고 나가는 것입니다. 한가지 다른점이 있다면 운전은 안해도 생명에 지장이 없지만 백신은 잘못된 정보로 인해 접종하기를 포기한다면 살 수 있었던 사람도 죽을 수 있다는 점에서 무분별한 주장의 해악이 더 크다는 것입니다.  

 

현재 너무나도 많은 음모성 주장과 거짓 팩트들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전파되고 있고 많은 수의 사람들이 불안과 걱정으로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증거없는 의견은 가감없이 의견으로만 전달해야지 과장이나 사실로 전해져서는 안될 것입니다.

 

JesusReigns

2021.06.12 09: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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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적인 토론이 되려면, 자기 자신의 이론도 틀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하셔야 합니다.

 

차가 위험하니 타고다니지 말라는 말은 지금은 통하지 않는 얘기지만 초기에 마차와 뒤섞여 다니던 때에는 무시할 수 없는 의견입니다.

 

지금의 경우라면 차에 대해서는, 제 의견은 아직까지 자율 주행 차를 믿지 말라고 말합니다.

 

우리 성경에 종말에 관한 기록을 믿지 않는 이에게 말해보시죠.. 그는 성경을 음모론이라 할것입니다.

 

백신에 대하여는, 미디어를 통해 선전된 안전성보다 훨씬 위험하며, 선전된 효력보다 훨씬 못미친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그것이 완벽하건 아니건, 백신 접종은 개인의 자유에 맡겨야합니다.

amazing_grace

2021.06.12 17:14:42
*.226.144.30

제 의견도 틀릴 수 있다는 건 물론입니다.  의견의 다름도 존중한다고 여러번 말씀드렸고 말씀하시는 형제에 대한 공격(?)도 그럴 의도는 전혀 없었으나 제 글에서 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여러번 말씀드렸지만 의견의 다름에 대해 반박하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 자료가 없이 잘못 주장하시는 부분들이 사실과 다르기 때문에 답글들을 단 것입니다.

 

백신의 안정성에 대해 주장하시려면 마땅히 증거를 가지고 주장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과학을 기반으로 증명할 수 있는 백신과 성경의 종말론은 성격자체가 다른 것이죠. 두 가지를 놓고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백신의 위험성과, 효력에 대해 주류 의료계가 모르고 있는 데이터가 있으시면 공개해 주시면 모든 이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론 앞으로 그런 실험 결과가 나올 수도 있고 그렇게 된다면 그때가서 백신의 효능과 리스크를 다시 점검해야겠죠. 그전까지는 그냥 여러 음모론 중의 하나일 뿐이고 오히려 위험할 수 있는 주장입니다. 

 

저도 백신 접종은 가능하면 개인의 자유에 맞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나 이미 예전부터 백신과 함께 공공사회의 이익이 개인의 자유를 넘어서는 부분에서는 정부가 강제성을 띌수 있다는 사회, 법률적 합의가 있고 그렇게 실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백신이 무슨 정부가 국민을 조종하려는 시도인듯 난리들인데 이미 정부가 국민을 통제하고 있는 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오히려 강제성도 아직 없습니다. 아이가 태어났을때 맞는 여러 백신들은 오히려 강제성이 있지요. 자동차 시트벨트, 오토바이 헬멧, 이민자의 백신접종, 세금 등등 다 우리가 수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JesusReigns

2021.06.13 03:35:55
*.196.26.232

"자유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말이 있죠?

 

실제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 8:32)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요 8:36)

 

물론... 저는 자유를 빼앗기고 국가 권력이 내 생활 깊숙히 파고 들어오는 날이 오더라도 단순하게 목숨을 버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주신 자유는 북한 같은 곳에서도 누리는 빼앗길 수 없는 자유를 주시는 것이니까요. 그러나, 미국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자유도 무가치한 자유는 아닙니다. 미국 헌법이 지켜주는 자유는 저는 하나님의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그러한 자유를 보장하는 과정을 생각하여본다면 전혀 그 사람들이 저같은 사람을 위해 자유를 헌법의 정신으로 놓은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자기자신을 생각했던 결과 이런 위대한 법이 나온 것이기때문입니다. 그래서 헌법에는 "자유"를 말하면서도 노예제도를 유지했던 미국의 역사를 잘 이해 못할 수 있는데, 저러한 견지로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그들이 말하려 했던 자유는 영국 여왕이나 여타 어떠한 막강한 군주가 자신들의 통치력 위에 올라서는 것을 막기 위해 "자유"를 택했던 것일 뿐입니다. 그러니 이러한 상황을 만드시고 과정을 이끌어 너무 좋은 선물을 우리에게 주신 주님의 손길손길을 저는 느끼고 있습니다.

 

비록 "백신은 개인의 선택이어야 한다"는 의견에 담겨있는 "자유"란 것은 예수님이 주신 자유보다는 낮은 차원의 자유란 것이지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런 낮은 차원의 자유도 그만큼 중요한 것이란 말입니다. 자유를 빼앗기는 것은 한순간이지만, 자유를 되찾는것은 많은 피흘림 없이는 되지 않습니다.

 

자유, 평등, 안보 모두 중요하지만, 미국 헌법이 보장하는 개인의 자유는 포기할 수 없는 최소의 자유입니다.

 

제가 공격을 당하였다고 느끼기보다는 그레이스님이 보지 않으시려는 이면을 자꾸 보여드리려는 노력을 할 뿐입니다. 그레이스님은 본인이 가지신 자료와, "팩트"란 것을 절대적으로 생각하시고 제가 제시하는 근거와 그안에 있는 논리등은 저의 "의견", "음모론", "부풀리기", "무지"등의 딱지를 붙이는 것은 안타깝지만, 건설적인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가진 팩트란 것들이 무엇입니까? 제게 있어서, 성경외에는 움직이지 않는 팩트는 없습니다. 어느 군부나 언론을 먼저 장악합니다. 북한의 최고기관은 "선전 선동부"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본인은 절대 이성적이고 의견이 다른 상대는 비이성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함정에 빠지는 제 1 조건입니다. 

 

독일의 예를 다시 한 번 들겠습니다. 독일은 기독교 국가였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와 비교할 수 없이 타락했죠) 국민들은 독실한 기독교인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들 대부분의 국민, 즉 대부분의 크리스쳔들은 잘못된 선택을 했습니다. 이들을 위협하는 것은 경제적 압박이었습니다. 그때 혜성같이 나타난 인물이 히틀러였고, 대다수의 크리스쳔들이 히틀러를 환영했습니다. 훗날에는 안타깝게도, 독일의 형제들의 양심까지 뒤틀려 무감각해지는 상황까지 치달은 것은 잘 아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결과를 놓고 뒤를 돌아보니 독일 국민이 모두 미친 사람들인가 하는 것이지, 실제로는 독일 국민들은 특유한 부류가 아닙니다. 우리와 같이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고, 성경을 믿는 크리스쳔들이었습니다. 더구나 이 모든 일에 저들이 "도덕"이나 "이성"이란 것을 버린 일은 없습니다. 작은, 그러나 의도 있는 거짓과 타협하는 것은 악을 환영하는 일로 발전하고, 악은 세력을 얻게 되고, 그 결과 타락으로 이끌며 그 끝은 패망입니다.

 

이 책의 한두페이지를 권해드립니다:

Prisoner for God, Dietrich Bonhoeffer

https://ia801209.us.archive.org/29/items/DietrichBonhoefferLettersFromPrison/Dietrich_Bonhoeffer_Letters_from_Prison.pdf

pdf file의 18번째 페이지에 "Who Stands his Ground?" 란 섹션을 보시면 그 모든 과정을 독일 국민의 한 사람으로 살아서 겪어내고 생존한 사람의 의견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최소한, 다른 의견을 가지고 다른 목소리를 내는 교회를 비난하는 일은 말아야 합니다.

예배는 북한에서라도 빼앗길 수 없는 자유이며, 자녀의 권세입니다.

JesusReigns

2021.06.12 09:20:19
*.58.236.155

인간 이성이란 것은 논리와 정보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위기의식과 주변관찰을 통한 conformity 추구가 더 큽니다.

 

이성을 의심해 보시기 위해 이걸 생각해보시죠:

(그래이스님이 아는 내용이라면 안통하는 얘기지만, 구글하지 말고 그냥 한번 생각해보시죠. 함정은 없습니다. 약속!)

정삼각형 하나를 그리신 후 위에 두 변을 반으로 잘라서 내리면 작은 정삼각형 두개가 생깁니다. 위에 두변은 접어 내렸을 뿐이니 길이는 여전히 2입니다. 이런식으로 접힌 변을 계속 반씩 접어 내려가면 위에두 변은 접혀서 밑변의 크기로 수렴합니다. 그러므로 2=1이 됩니다.

뭐가 잘못된걸까요, 아니면 실상 2=1이었던걸까요?

설령 답을 아신다 하더라도, 우리가 사는 사회에 "정보" (혹은 팩트)란 것과 "이성"에 의한 "판단력"이란 것이 1과 2사이에 어떠한 형식으로 분포할까요?

 

전 틀린 답을 가진 사람을 비하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습니다. 심지어 틀린 답을 가진 대부분의 사람들(제 아내처럼)의 행동 방식으로도, 일상 생활이 가능하며, 예수님을 따르는데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1 과 2 가 각기 자기가 가진 이성을 기반으로한 입장차이로 인해, 교회 안에서 서로를 원수로 여기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란 것입니다. 이런 차이로 다른 대응방식을 가진 다른 교회나 형제를 비방하는 것은 유익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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