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또 다른 표징이 하늘에 나타났습니다. 이번에는 큰 붉은 용이 나타났는데 일곱머리와 열뿔을 가졌고 머리마다 왕관이 씌워져 있었습니다.(요한 계시록 12장 3절)
요한이 요한계시록을 쓸 당시 '붉은 용'이 제가 생각하는 붉은 용이 맞나요?? 그.. 전체적으로 파충류 모습에 큰 꼬리와 날개가 있고 손톱과 발톱이 있는 환상의 동물 용 맞나요??
그리고 용은 그리스로마 신화에 나오는 괴물과 상당히 흡사한 면이 있는데요... 요한은 그리스로마의 문명과 신화에 영향을 받아서 요한계시록을 적을당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용의 이미지를 생각하고 적은게 아닌가요??
2, 창조주와 함께 있으면서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천국의 이미지와 반대로 희망 이란게 전혀 찾아볼수없고 평생 마귀들로부터 고통을 받으면서 불에 타는 지옥의 이미지는 로마와 그리스 문명에서 나온 천국과 지옥의 이미지와 굉장히 흡사한데요... 신약때부터는 사도들이 살던 이스라엘은 로마의 지배하에 있었고 그리스 문명의 영향 접촉하면서 자랐기때문에 사도들이 생각하면서 기록한 천국과 지옥의 이미지는 그리스와 로마의 신화에서 나오는 천국과 지옥의 이미지와 같나요???
3, 예수님이 태어난 날짜가 12월 25일 겨울이 아니면 언제 태어나신걸로 추측되고 있나요??
4, 출애굽기에서 모세와 아론이 바로왕 앞에서 지팡이를 뱀으로 바꾸는 기적을 보여줬으며, 이에 바로왕은 이집트 주술사를 불러서 똑같이 지팡이를 뱀으로 바꾸었고 모세의 뱀이 이집트 주술사의 뱀을 삼켰다고 성경은 기록되어있는데요... 이집트 주술사는 지팡이를 뱀으로 바꿀때 마귀의 힘을 사용해서 눈속임 없이 뱀으로 바꾼건가요? 아니면 눈속임으로 안에 숨겨놨던 뱀을 지팡이랑 바꿔치기한 마술같은 개념인가요??
1. 질문
요한이 본 용의 환상의 구체적인 모습은 알 수도 없고 함부로 추측해서도 안 됩니다. 그런 모습을 가르쳐주는 것이 성경이 말하려는 바도 아닙니다. 용(dragon)이라는 개념은 그리스 신화뿐 아니라 세계 모든 민족이 다 갖고 있습니다. 인간이 공룡과 함께 살았다는 증거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인간의 상상의 산물인 반면에 요한이 진술한 용은 하나님이 성령 안에서 당신의 뜻을 계시하면서 보여준 것이므로 서로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잘못입니다.
2. 질문
1번 답변과 맥락이 같습니다. 성경의 기록은 선지자들이 성령의 영감을 통해 계시 받은 것입니다. 특별히 신약에선 예수님이 지옥에 관해서 직접 가르쳤습니다.
3. 질문
정확한 날짜는 아무도 모릅니다. 학자들은 유월절(구약 유대력은 음력임) 쯤에 태어난 것으로 봅니다. 말하자면 예수님은 유월절의 어린 양으로 오셔서 유월절에 십자가에 죽으신 것입니다. 참고로 오늘날 기독교의 부활절이 이스라엘의 유월절 절기에 맞추는 까닭입니다.
4. 질문
둘 다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