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종종 어떤 사람이 뭔가를 너무도 걱정한 나머지 공포에 휩싸이게 됬다고 들으며, 그 사람이 걱정근심으로 병을 얻었다고 말한다.
계속되는 슬픔, 걱정 혹은 공포는 정말로 우리를 병들게 할 수 있음을 여러 연구들이 확인해 주었다. 과학자들은 어떻게 이것이 진행되는지까지도 배우고 있는 중이다. 걱정, 공포 혹은 슬픔의 상태는 뇌와, 시상하부및 아드레날 분비선에서 화학적인 변화를 야기시킨다. 이런 변화는 궁극적으로 우리를 질병으로 부터 보호하는 면역기능을 약화시키는 효과를 나타낸다. 결과로, 떠돌아 다니는 감기나 독감균 혹은 평상시는 쉽게 면역기능에 의해서 처리되어질 수 있는 피부감염등이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될 수도 있다.
계속되는 공포, 근심 혹은 슬픔은 암과 싸우는 우리 몸의 능력을 약화시킬 수도 있다(과학자들은 우리몸이 이 일을 끊임없이 수행한다고 말한다). 이 기간동안 우리 혈액중의 화학적인 변화는 뇌졸증이나 심장마비의 위험을 증가시키기도 한다.
주위 상황에 대한 염려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을뿐만 아니라 염려한다는 사실은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권을 가지신다는 사실을 잊어버렸거나 혹은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렇다. 하나님께서 이 온 우주의 주권을 가지고 계신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가 주위환경으로 부터 배우기를 원하시지만, 당신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의 모든 염려와 근심을 당신께 던져버리라고 초대하신다.
Notes:
Gina Maranto, “Emotions: How They Affect Your Body,” Discover, November 1984, pp. 35-38. Photo: Courtesy of Ignas Kukenys. Licensed under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2.0 Generic license.
얼마전 젊은 형제님의 간증이 생각나네요
사업 실페로 공황장애로 시달림을 받을 때
아파트 창가에 서면 누군가 자기에게
"뛰어내려~,뛰어내려 봐 괜찮아~"
그렇게 자꾸만 속삭여 주드랍니다
지금은 사랑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품에서 잘 지내시고 계시지만 언제 어느 때 또 다시 속삭일지 우리는 그 형제 분을 위해 기도해야할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