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들이 멸종했다고? 당신이 결정하십시요. 1911년에 네델란드의 한 탐험가가 코모도라고 하는 섬에 살고 있는 거대한 식인 “용”들을 서방에 소개했다. 이섬은 아시아 대륙과 뉴기니아 사이에 흩어져 있는 13000개의 섬들 중의 하나이다. 과학자들은 용은 하나의 전설의 동물임으로 이 이야기를 불가능한 것으로 치부해 버렸다- 그렇지만 만약 우리가 이것들을 공룡이라고 부른다 하더라도 그것들은 수 백만년 전에 이미 멸종해버린 것들이였기 때문이였다.
마침내 과학은 코도도 용의 실제함을 받아들여야만 했다. 이 거대한 파충류들은 길이 11피트까지 자라며 점심후 450파운드까지 몸무게가 나간다. 이것들은 야생말, 사슴 혹은 사람까지도 잡아먹을 수 있을 만큼 짧은 거리에서는 충분히 빠르다. 이것들은 수영을 잘한다. 실제로 코모도 드래곤들이 근년에 일곱명의 사람을 잡아먹었다. 이것들은 섬의 작은 마을에 들어와 염소를 훔쳐간다고 한다. 톱니 모양의 이빨들은 미생물들을 품고 있어 치명적인 감염을 일으키기에 이것들이 깨물은 어떤 것들도 결국은 코모도 드래곤에게 잡아먹히고 만다. 만약 화석 공룡들이 코모도 드래곤같은 것들이였다면 우리는 그것들의 대부분이 우리주위에 더이상 없음에 감사해야 할 것이다.
공룡이 멸종했는가? 분명하게도 “용”이라는 이름하에 적어도 한 종류의 공룡이 아직도 존재하는 것 같다.
Notes:
Photo: Komodo drag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