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5장을 어떻게 이해해야하는지 생각해봅니다. 14장에서 반역 으로 광야로 되돌아가라는 명령과 16 장의 고라의 반역 사이에 약속의 땅에 들어가면 드려야할 제사 내용 과 안식일 범하는 사람에대한 처벌 내용등.... 광야로 들어가지만 여전히 가나안땅 입성을 소망하면서 거기서 예배를 드리는 삶을 사는거를 바라면서 광야길로 가야된다는 말씀으로 이해해야하는지 모르겠읍니다
민수기 14장에서 광야로 되돌아가라는 명령을 내린 것은 이제 본격적으로 사십 년간의 방황이 시작된다는 뜻이며, 그런 내용이 16장에서부터 기록됩니다. 따라서 그 중간의 15장은 이스라엘 백성의 실패와 반역에도 불구하고 가나안 땅을 주신다는(비록 반역한 1세대가 아니라 2세대에게 주시지만) 당신의 약속은 여전히 변함없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시켜 주는 의미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는 내가 주어 살게 할 땅에 들어가서"(민15:2)에서 '그들'은 사실은 2세대를 뜻합니다. 또 그래서 모세는 신명기에서 2세대를 두고 신앙과 율법 교육을 다시 철저히 시킨 것입니다.
민수기 14장에서 광야로 되돌아가라는 명령을 내린 것은 이제 본격적으로 사십 년간의 방황이 시작된다는 뜻이며, 그런 내용이 16장에서부터 기록됩니다. 따라서 그 중간의 15장은 이스라엘 백성의 실패와 반역에도 불구하고 가나안 땅을 주신다는(비록 반역한 1세대가 아니라 2세대에게 주시지만) 당신의 약속은 여전히 변함없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시켜 주는 의미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는 내가 주어 살게 할 땅에 들어가서"(민15:2)에서 '그들'은 사실은 2세대를 뜻합니다. 또 그래서 모세는 신명기에서 2세대를 두고 신앙과 율법 교육을 다시 철저히 시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