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외함에 대한 질문

조회 수 21 추천 수 0 2025.02.02 01:49:35

 

 

 

   

     믿기 전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과 ( 고넬료의 경우 ) 

 

     믿은 후에

 

     하나님을 경외히는 것은 

 

     무슨 차이가 있나요 ??? 

 

 

 

 

 

 


master

2025.02.02 02:06:17
*.115.242.104

사도행전 10:1-2은 로마 군대 백부장이자 이방인인 고넬료가 경건하여 하나님을 경외했다고 설명합니다. 당시 지중해 세계 곳곳에 흩어져 살던 유대인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믿으며 율법에 따라 경건하게 사는 모습을 지켜본 이방인들이 유대교로 많이 개종했습니다. 고넬료도 그런 사람이었다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고넬료도 베드로를 만나서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을 알기 전에는 단순히 창조주 하나님만 믿고 율법에 따라 경건하게 살려고 노력하면서 메시아가 오길 소망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알되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는 모르고 단순히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상태였습니다. 그러다 베드로를 만나서 그의 예수 십자가 복음에 대한 설교를 듣고 또  성령이 간섭하여 거듭나게 됨으로써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온전히 회심하게 된 것입니다. (행10:44-48)  

CROSS

2025.02.02 02:09:00
*.202.205.223

  표현이 좀 그렇지만

 

  예수님을 먼저 알아야 성부 하나님을 알 수 있는게 아닌가요 ???

master

2025.02.02 03:52:20
*.115.242.104

구약 시대의 유대인들은 예수님보다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을 먼저 알았지 않습니까? 오늘날의 불신자들도 세상을 창조하여서 다스리는 하나님을 알고 심지어 믿기도 합니다. 위급한 일이나 환난이 닥치면 이름은 달라도 '하느님'께 기도합니다. 예수님을 알면 성부 하나님이 어떤 분이고, 인간과 세상을 어떻게 다스리며, 특별히 인간의 죄의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그 영적인 진리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모든 신자는 성경을 반드시 처음부터 끝까지 열심히 읽고서 정확히 배워야 합니다. 

CROSS

2025.02.02 05:03:53
*.202.205.223

 목사님...

 

 우리 나라가 지금 너무 혼란스러운데...

 

 너무 무섭습니다.. 

 

 구원의 확신도 없는데... 지옥에 갈까봐 두렵습니다... 

master

2025.02.02 07:16:10
*.115.242.104

CROSS님 전혀 두려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한국은 그 동안 경제개발과 민주화의 과정을 지내면서 온갖 시련을 다 이겨냈습니다. 국민들의 저력이 세계에서도 가장 뛰어나므로 조만간 이번 사태도 합법적인 마무리를 짓고 질서를 회복하여 정상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한국은 절대 망하지 않으며, 신자들의 기도에 응답하여 하나님이 강하게 붙들어 주고 계십니다. 

 

형제님이 구원의 확신을 가지는 문제는 이번 사태와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지금껏 잘 해 오셨듯이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구원진리를 배우며 주님의 은혜를 부어달라고 간절히 또 꾸준히 기도하십시오. 정서적으로 힘들 때는 찬양을 듣거나 잠시라도 밖에 나가서 산책이나 운동하십시오. 샬롬!

CROSS

2025.02.02 07:29:15
*.202.205.223

  감사합니다.. 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9549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20156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1129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20551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24305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20551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6] 운영자 2004-09-29 24696
» 경외함에 대한 질문 update [6] CROSS 2025-02-02 21
4369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 부탁 드립니다 [1] CROSS 2025-01-30 92
4368 미국이 초강대국인 이유는 뭔가요 ??? [1] CROSS 2025-01-29 59
4367 목사님 그리고 형제자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file [4] 프리지아 2025-01-26 141
4366 믿음이 없고 십자가가 와닿지 않습니다. [6] phoenix 2025-01-26 145
4365 목사님 설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1] 토마토 2025-01-24 90
4364 질문드려요. (하나님의 병고침) [1] 지디니슴 2025-01-22 88
4363 질문드려요. (하나님이 주는 육신의 고통) [4] 지디니슴 2025-01-22 99
4362 육아왕 남편, 외조하는 능력녀 아내 [1] 성경탐닉자 2025-01-21 60
4361 요나단과 다윗의 언약 [1] 보우든 2025-01-19 190
4360 결혼을 해야할까요.. [1] CROSS 2025-01-19 125
4359 질문드려요.(살전5:3) [5] 지디니슴 2025-01-16 295
4358 질문드려요. (육신의 고통과 하나님) [1] 지디니슴 2025-01-12 397
4357 사무엘상 13장 [1] 보우든 2025-01-11 361
4356 무슨 일을 해야할지 잘 모르겟습니다... [1] CROSS 2025-01-11 403
4355 요한복음8장 [1] 보우든 2025-01-10 369
4354 목사님 안녕하세요~^^ [1] 비비드 2025-01-10 364
4353 참소하던자가 쫓겨난 시점? [1] 구원 2025-01-08 362
4352 계시록의 기록? [5] 구원 2025-01-06 427
4351 장애등급 확정 되었습니다 [3] CROSS 2025-01-06 48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