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라면 자기 인생의 출발지와 현재 걷는 방향과 최종도착지가 각기 어디, 어떤 곳인지, 또 그곳만이 절대적이고도 유일하게 옮음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그러지 못하면 아무리 교회생활에 열심을 내도 비몽사몽간을 헤매는 종교몽유병환자일 뿐이다. (6/2/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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