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앞에서 행하는 위선의 종착역은 자기마저 속이게 되는데도 자신은 모른다는 것이다. 신자가 절대적인 진리인 하나님의 뜻대로 거룩하게 살아가지는 않고 교회활동에만 열중하면 자신의 종교적 위선에 속아서 자신이 아주 경건해졌다는 착각에 빠지게 된다. (9/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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