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과 기도로 적은 고난과 죄부터 이겨나가야 어떤 큰 고난과 죄에도 당당해질 수 있다. 세상에 승리한 평안과 자유가 드물다면 사소한 고난과 죄는 스스로 이기려 하고 급한 것만 주님께 의탁했거나, 믿음을 오직 세상형통에 초점을 맞추어 적용했기 때문이다.(11/4/2015)
- 주님처럼 이웃 사랑하라니까 현실적 도움의 양만 늘리려 한다. 내가 받은 구원감격을 나눠 십자가사랑을 알게 해야 한다. 고난 중에 말씀과 기도로 격려해야 한다. 무엇보다 모든 이웃을 외모로 차별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이 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11/3/2015)
- 내일은 통제예측 못하고 어제는 후회해야 소용없는 줄 누구나 알고 있다. 자연히 오늘을 사는 태도로 세 부류 사람으로 나뉜다. 마냥 신나게 즐기려는 보통사람, 스스로 의미를 찾는 현자. 하나님께 소명을 받아 영원한 가치를 자기 주변에 실현하는 신자다. (11/2/2015)
- 완전히 지나간 어제와 통제예측 못하는 내일을 걱정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오늘 일에 최선을 다해도 소원한 결과를 못 낼만큼 인생은 고달프고 인간은 연약하다. 모든 시간 과 사건을 주관하는 하나님께 지금 전적으로 의지하는 자가 최고로 현명하다.(10/30/2015)
- 사탄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무기는 매사에 불평하게 만드는 것이다. 불평은 자기 생각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부인하는 것이다. 범사에 하나님의 완벽한 섭리를 인정하고 감사하고 있다면 사탄은 아예 곁에도 오지 못한다. (10/29/2015)
- 불신자가 하나님을 아무리 부인한들 의미가 없다 전지전능하신 그분은 엄연히 실재하기 때문이다 신자가 아무리 하나님을 잘 믿어도 그분 뜻대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신자가 순종하지 않으면 그분의 참 은혜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10/28/2015)
- 신자에겐 어떤 전쟁도 능히 승리할 수 있는 무기가 있다. 기도보다 빠르고 강하며 결점 없는 완벽한 무기는 세상에 없다. 그러나 본인에게 그 확신이 없으면 아무 소용없다. 하나님 크심과 기도 능력을 믿는 만큼만 그분 은혜를 체험할 수 있다는 뜻이다. (10/27/2015)
- 사방이 완전히 막혀 출구가 전혀 없어도 열려있는 곳 하나는 있다. 하늘로 향해 활짝 뚫린 기도의 창이다. 고난이 겹쳐 심령이 무너져 내리고 기도할 마음조차 들지 않아도 하나님께 전심을 쏟아내면 어느 샌가 배꼼 열린 출구들이 사방에 보이기 시작한다. (10/26/2015)
- 불신자는 현실고난과 실패가 신이 조성 방임한 탓이라고 비난한다 신자는 복음을 통해 실은 자기탐욕과 죄 때문임을 알았고 고난에서 구출과 성장의 은혜까지 받는다 신자는 고난 중에 하나님께 감사해야하고 힘들다면 최소한 그분과 교제만은 더 친밀해져야 한다(10/23/2015)
- 많은 신자가 앞으로 할 일에 대한 하나님 뜻을 몰라 곤혹해 한다. 자기 믿음이 자라고, 이웃을 섬기며, 복음전파에 도움이 되는지 따져 하나라도 긍정적이면 하고 싶은 일 무엇이든 해도 된다. 현실형통하려고 성공가능성이 높은지만 따지니 판단이 힘들다. (10/22/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