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자가 주님의 사랑으로 이웃을 섬기고 있음을 점검할 수 있는 분명한 기준이 있다. 이웃이 그 신자와 계속해서, 특별히 고난 중에 같이 있고 싶어 하는지 여부다. 신자가 찾아오는 것을 반기지 않으면 교회만 성장시키려는 종교장사꾼으로 여긴다는 증거다. (1/14/2016)
-고난은 본인이 고난이라고 인정해야 고난이 된다. 도전적인 사람은 어떤 고난과도 맞서 긍정적 결과를 만든다. 하나님에게 고난이란 단 하나 없다. 그분과 평생 함께 있고 언제든 그분께 간구할 수 있는 신자라면 더더욱 고난을 인정할 필요 없는 것 아닌가? (1/13/2016)
- 인생숙제는 맞부딪혀 풀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는다. 영적고뇌도 마찬가지다. 성경을 무조건 믿으라는 것과 아무리 해도 온전히 알지 못한다는 것 둘 다 잘못이다. 성령의 조명을 구하며 묻고 또 물으면 신자가 반드시 누려야할 은혜를 풍성히 알게 해주신다. (1/12/2016)
- 복음은 용서가 가능할 만큼 가벼운 죄는 단하나 없지만, 용서받지 못할 무거운 죄인 또한 단 한명도 없다는 것이다. 교회에 예수가 머리라는 뜻도 교회 안에서부터 어떤 죄가 있어도 서로 사랑하는 훈련을 시켜 세상에 나가서도 똑같이 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1/11/2016)
-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예수가 머리요 목사와 성도는 동일한 지체다. 현재 그렇게 확신하고 실행하는 교회가 과연 얼마나 될까? 머리인 목사의 지시대로 종교 활동만 하는 친목단체가 되는 바람에 정작 주님은 문밖에서 서성이는 교회가 더 많지 않을까? (1/8/2016)
- 작금 좋은 소식 들으려 교회 와선 예수님 외의 이야기를 더 좋아한다. 성경은 그분의 십자가 죽음이 모든 인간에게 유일하고 충분한 복음이라고 계시하는데도 말이다. 복음을 온전히 알지 못하면 설교자의 입은 가벼워지고 청중의 귀는 얇아질 수밖에 없다. (1/7/2016)
-예수 믿어 신앙생활 잘하고 있는 증거가 성실한 교회활동만이 아니다. 그보다 훨씬 중요한 기준은 저절로 자기 죄가 너무 부끄러워지고 사회악에 대한 의분이 생겨야 한다. 또 단순 회개로 그치지 않고 자신과 자기 주위를 실제로 거룩하게 바꾸고 있어야 한다.(1/6/2016)
-스스로 인생을 개척해야 하는 불신자는 높이 올라가려는 목표를 세우지만 떨어질 위험이 상존한다. 신자는 하나님 주신 소명을 그분 인도대로 따라야하므로 그분 앞에 최대한 낮아지는 목표를 세워야 한다. 그럼 더 이상 떨어질 곳은 없고 올라갈 일만 남는다. (1/5/2016)
-아이러니하게 매년 첫 실패가 새해결심이 삼일로 끝나는 것이다 그럼 4일만 실천해도 성공이다 신자의 목표는 더 그러하다 신령하고 위대한 일은 하나님이 하신다. 올해는 정말 실현가능한 적은 자기진보와 이웃을 위한 작은 기도의 섬김만 계획해 실천해보라.(1/4/2016)
- 하나님이 남겨둔 자는 항상 소수다. 평소 그분처럼 생각 말 행동하거나 그러려고 부단히 노력하므로 혼자서라도 세상을 조금씩 아름답게 변화시킬 수 있는 자다. 새해신앙목표로 큰 종교업적 쌓기보다 정말로 남은 자다운 삶을 살겠다고 결단헌신하면 충분하다. (1/1/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