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세 가지 강력한 수단

조회 수 229 추천 수 1 2022.06.09 08:24:44

사탄의 세 가지 강력한 수단

 

- 자기 삶의 풍요를 판단하는 기준도 셋이다. 진화론자는 재물 권력 명예의 많고 적음을, 일반종교인들은 사회적 선행과 정서적 평안의 성취여부를 따진다. 신자는 자신의 내외적 상황과 무관하게 자기 인생에 하나님의 거룩한 뜻이 얼마나 실현되는지를 살핀다. (6/9/2022) 

 

- 인간실존에 대한 개념은 셋이다. 무신론자는 물질에서 진화된 고급동물로서 이 땅이 전부인 물질적 존재로, 일반 종교인은 인간사회일원으로 책임을 다해야하는 도덕적 존재로, 기독교신자는 평생토록 하나님의 거룩한 통치를 받는 고귀한 영적 존재로 여긴다. (6/8/2022)

 

- 올바른 인간관계 비결은 남을 향한 미움은 바로 잊고 남에게 받은 도움만 끝까지 기억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경건한 영적관계를 갖는 비결도 현실고난으로 생기는 그분에 대한 의심불만을 그분께 받은 사랑으로 바로 지우고 새 은혜를 소망 간구하는 것이다. (6/7/2022)

 

- 신자의 기도가 자기 밖의 힘든 사건과 여건에 집중되어 있다. 정작 기도로 싸워야 할 대상은 자기를 높이려는 내면의 완악한 고집이다. 그 후에 기도를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자기 삶에 실현하는 일로 바꾸면 예상도 못한 거룩한 열매가 풍성히 열리게 된다. (6/6/2022)

 

- 하나님이 신자의 일생을 터치하는 손길은 매우 정밀하면서도 오류가 전혀 없이 완벽하다. 시간이 아무리 오래 걸려도 당신께서 목표하신 모습으로 기어이 변화 성숙시키신다. 현실적으로 신자가 선뜻 이해할 수 없고 괴롭기만 하는 상황이 계속 이어져도 그렇다. (6/3/2022) 

 

-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이어가는 일도 간단하다. 복을 받아 그분을 사랑하는 것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잘못을 범할 때마다 그분께 진심으로 회개하며 고쳐나가야 한다. 하나님은 그러지 않는 신자에겐 친밀감이 생기기는커녕 신뢰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6/2/2022)  

 

- 이웃사랑의 시작은 사실 간단하다. 가장 하기 어려운 “내가 잘못했다”는 말부터 건네면 된다. 혹시 잘못했으면 즉시 진심으로 사죄해 이웃에게서 신뢰를 받아야 한다. 사랑은 상호 친밀한 감정이 앞서야하는데 신뢰하지 못하면 친밀감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6/1/2022)  

 

- 사탄이 천사 위장만큼 흔히 사용하는 방안은 교만 거짓 질투다. 자신을 높이게 만들고 세상으로 시선을 유도해 인본적인 진리로 현혹시키며 이웃의 형통을 부럽게 만든다.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를 낮추고 성경진리를 실천하며 자족할 줄 알아야만 이길 수 있다. (5/27/2022) 

 

- 사탄은 고난이나 공포로는 거의 다가오지 않는다. 대부분 광명한 천사로 위장해 행복하고 만족한 삶을 추구하라고 부추긴다. 인생의 목적을 이 땅의 현실에 묶어두려는 것이다. 매일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고가지 않으면 패배하기 마련이다. (5/26/2022)

 

- 사죄란 진지하고도 분명한 의사전달과 함께 합당한 보상을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 신자가 하나님에게 말로는 쉽게 사죄하면서 실제 행동의 고침이 따르지 않으면 진정한 회개가 아니다. 하나님이 그런 립 서비스에 넘어가리라 여긴다면 너무 어리석지 않는가? (5/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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