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자기 인생을 사랑하는 자

조회 수 161 추천 수 1 2022.09.23 15:43:57

정말 자기 인생을 사랑하는 자

 

- 가장 사악한 우상숭배는 예수 십자가에 교묘히 덧칠해 복음이라고 속이는 것이다. 거짓의 아비인 사탄에 속하기 때문이다. 바울이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갈1:8)라고 선포한 까닭이다. (9/21/2022)

 

- 종교와 무관하게 모든 불신자는 우상숭배자다. 재물 권력 명예 외모 쾌락 자식 등을 우상으로 섬기며 살고 있다. 하나님을 이용해 자신을 위한 세속적 소원을 이루려는 신자도 사실상 우상숭배자인데 어리석게도 그 일이 결코 성취될 수 없음조차 모르고 있다. (9/20/2022)

 

- 죄로 타락한 인간 세상에 고난은 끊일 날이 없다. 믿음과 무관하게 인생살이의 으뜸가는 지혜는 고난을 무조건 피하려 하기보다 잘 대처하는 것이다. 신자가 하나님께 모든 고난을 막아달라거나 빨리 건져달라고만 기도하면 불신자들보다 더 어리석은 셈이다. (9/19/2022)

 

- 세상을 살만한 가치가 있게 만드는 이는 정치가 사업가 예술가 자선가들이 아니다. 그들은 부분적 일시적으로 여유롭게 만들 뿐이다.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예수님 사랑으로 이웃을 섬기는 신자들만이 온전한 진실과 선함과 아름다움을 이 땅에 실현할 수 있다. (9/16/2022)

 

- 누구나 자기를 사랑하기 마련이나 그 방식이 다르다. 수단 가리지 않고 최고가 되려는 자, 남보다 앞서있으니 불행만 막으려는 자, 환경 탓하며 부족하다고 불평하는 자 등 여럿이다. 범사에 거룩하신 하나님께 기도해야 정말로 자기 인생을 사랑하는 자다. (9/15/2022)

 

- 비행기 승객은 자기 목숨을 맡긴 기장 앞에 모두가 평등해져 순종한다. 사람들이 만물을 창조하여 세상만사를 통치하는 하나님께는 그러지 않으니 너무 어리석지 않은가? 기장은 이 땅의 목숨만 잠깐 책임지나 그분은 영혼까지 죽은 후에도 책임지는데 말이다. (9/14/2022)

 

- 하나님이 계신 곳과 역할을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하늘에서 사후심판만 하는 초월자, 인간사회 죄악에 벌주는 존재, 자기를 떠나지 않는 수호천사 등이다. 그분은 오직 신자와 그 공동체 안에서 예수님 사랑으로 서로를 섬기도록 범사를 이끌고 계신다. (9/13/2022)

 

- 불신자는 하나님의 실존부터 부인하는 자, 만물을 만든 후 법칙만 정하고 손 놓고 있다고 믿는 자, 언제나 만물을 통치하지만 자기와 관계없으니 짐짓 외면하는 자로 나뉜다. 그러나 그분을 절대 벗어날 수 없다는 진리는 모두 다 끝까지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9/12/2022) 

 

- 어리석은 자는 자기를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간다고 착각한다. 현명한 자는 세상을 진화시키는 위대한 인물이 되려고 노력한다. 신자는 인류역사가 예수님이 당신의 십자가사랑으로 죄인을 구원해나가는 여정인줄 알기에 함께 동역할 종으로써 그분을 따라간다. (9/9/2022)  

 

- 어리석은 자는 매일 “오늘도 무사히”, 현명한 자는 “오늘도 자신이 성장하길” 빈다. 많은 신자가 그들처럼 오늘도 고난만 없고 큰 죄 짓지 않으며 믿음으로 견디기만 빈다. 이미 부활생명을 지녔기에 “만나는 이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섬기기를” 빌어야 한다. (9/8/2022) 

 

- 시민은 국가가 마련해준 여러 도움에 빚진 것을 갚기 위해 봉사한다. 십자가로 구원받아 하늘나라 시민이 된 신자는 예수님께 빚진 것을 갚기 위해 하나님에게 봉사한다. 하나님은 그 빚을 예수님을 모르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방식으로 받기를 좋아하신다. (9/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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