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해’라는 말을 잊으면

조회 수 141 추천 수 1 2022.12.19 05:13:55

‘감사해’라는 말을 잊으면

 

- 아담의 타락으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담이 막혔고 택한 백성 이스라엘이 타락하자 성전도 파괴되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운명한 순간 막힌 담이 무너지고 성전도 다시 세워졌다. 그 은혜를 믿는 자는 열린 담과 새 성전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 (12/16/2022)

 

- 천국은 너무 높아서 인간이 만든 어떤 사다리도 결코 닿지 못한다. 천국에서 땅으로 내려준 사다리만이 이를 수 있는데 골고다 십자가다. 예수님이 나 대신해 죽으신 사랑 외에 내 죄를 깨끗케 할 방도가 없음을 겸손히 시인해야 그 사다리에 오를 수 있다. (12/15/2022)   

 

- 모든 동식물도 생명의 기원은 몰라도 본능적으로 가장 귀하게 아낄 줄은 안다. 인간은 자기에게 생명을 주신 존재가 따로 있음을 아는 유일한 피조물이다. 창조주를 경배하지 않는 인간은 자신의 생명을 스스로 죽이는 셈인데 성경은 그것을 원죄라 칭한다. (12/14/2022) 

 

- ‘수고했어’와 ‘잘못했어’라는 말을 잊으면 이웃과 담을 쌓게 된다. ‘감사해’라는 말을 잊으면 타인은 물론 자신과도 화해할 수 없어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 특별히 신자는 고난마저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기 전까지는 그분의 은혜를 온전히 누릴 수 없다. (12/13/2022)

 

- 신자는 용서해주는 것과 용서받는 것이 하나의 일을 다르게 표현한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 서로 완전히 화해하여서 더 이상 불화가 없어야만 진정한 용서이다. 신자는 예수님에게 바로 그런 용서를 받았으므로 다른 이에게도 똑같은 용서를 베풀어야 한다. (12/12/2022)  

 

- 사고의 패턴을 긍정적으로 바꿔 범사에 감사한다고 현실이 긍정적으로 바뀌는 법은 없다. 자기 인생을 처음부터 끝까지 거룩하게 주관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긍정적으로 바꿔서 범사를 그분의 관점으로 분별 대응하면 어떤 고난도 감사할 수 있게 된다. (12/9/2022)

 

- 죄의 본질이 불의한 행동이 아니다. 하나님을 거부 대적하면서 스스로 충족하려는 내면의 끈질긴 성향이다. 하나님은 물론 다른 이를 돌보지 않고 완악하게 자기만 높이려는 이기주의다. 불의한 행동은 그런 본질적인 죄인에게 자연스레 맺히는 열매일 뿐이다. (12/8/2022)

 

- 현실 고난을 줄이려면 믿음을 키우라는 계명은 성경에 없다. 하나님의 권능과 은혜를 깊이 체험할수록 자신의 연약함과 완악함을 정확히 알게 된다. 현실 고난과 무관하게 자신부터 거룩하게 고치면서 죄에 대한 증오도 커져야 믿음이 늘었다는 증거가 된다. (12/7/2022) 

 

- 불신자에겐 세상 지식이 힘으로 삶에 활용하여 성공한다. 신자도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삶에 실현하지 않으면 그분의 은혜를 누릴 수 없다. 신자가 그분을 알아가려 하지 않고 세상을 대신 이겨달라거나 스스로 이길 힘만 달라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다. (12/6/2022)  

  

- 세상의 진리는 시대 사람 나라 문화 등에 따라서 수시로 변한다. 성경에 계시 된 하나님의 진리는 모두가 반대해도 진리이다. 하나님이 저주하는 죄는 모두가 찬성해도 죄다. 하나님이 실존하시고 절대적 선이라는 진리가 세상이 없어져도 진리이기 때문이다. (1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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