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삶의 방식

조회 수 140 추천 수 1 2022.08.23 09:29:49

세 가지 삶의 방식

 

- 무엇이든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하나님이 해주어야 한다고 믿으면 갓 태어난 신자다. 그분의 계명에 따라 의롭게 살려고 노력하면 청소년기 신자다. 내가 그분의 영광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서 최선을 다해 실천하고 있어야만 어른이 된 신자다. (8/23/2022)

 

- 열심히 교회봉사하고 고난이 닥치면 간절히 기도해서 건짐을 받는 정도로 만족하는 신자가 꽤 많다.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으면 평온한 삶에도 실패가 따르고 함께하면 폭풍 중에도 당신의 은혜가 넘침을 알기에 범사에 진심으로 감사할 수 있어야 참 믿음이다. (8/22/2022)

 

-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이 천국보험에 들고 현재 삶에 보호막을 세우는 정도가 아니다. 나의 전부를 그분께 산 제물로 바치면서 현세대와 반대로 거룩하게 살며 주님을 증명했다는 보고이자 계속해서 당신의 일에 쓰임 받게 해달라는 간절한 소망이어야 한다. (8/19/2022)

 

- 단지 큰 능력이 두려워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는 불의한 세상권력과 삯군목자는 물론 사탄에게도 고개 숙일 것이다. 하나님만이 내 존재와 삶과 인생을 거룩하게 주관하셔서 반드시 영광스럽게 완성시킬 분임을 체험적으로 확신해야만 참된 경배가 가능하다. (8/17/2022)

 

- 어리석은 자는 자연을 자기만 누리려고 약탈한다. 현명한 자는 장엄하고 정밀한 자연 앞에 스스로 낮아지고 오래 누리려고 보존한다. 신자는 자연에서 창조주를 찾아 경배하고 그분 뜻대로 개발하여 가난한 자와 아름답게 나누고 후대에 풍성하게 물려준다. (8/16/2022)  

 

- 불신이웃의 고난을 도와줘도 감사는 해도 하나님에게 관심 갖게 할 수는 없다. 외모로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어떤 반응이 돌아와도 때로 손해를 입어도 끝까지 친절하게 대하여야한다. 예수 사랑으로 섬김 받는다는 인식이 들어야 예수 복음에 귀를 기울인다. (8/15/2022) 

 

- 우매한 자는 자기외양만 보기 좋게 치장하고 현명한 자는 내적자아를 스스로 충족하려 노력한다. 하나님 보시기엔 둘 다 스스로 의인이라 자부하는 죄인이다. 신자는 자신이 천하죄인이라 절감하기에 자기 내면과 외양에 하나님의 의로만 채워지길 간구한다. (8/12/2022) 

 

- 어리석은 자는 최대한 오래 살려고 모든 수단을 동원한다. 현명한 자는 어떻게 해야 옳게 살아갈지 모든 지혜로 탐구한다. 신자는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하던 하나님의 뜻에 신실하게 순종하려고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며 성령님의 인도에 자기전부를 의탁한다. (8/11/2022) 

  

- 많은 이들이 세상에서 형통과 출세만 목적으로 자기 개발과 성장에 매진한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성장이 아니고 이 땅에 그분의 나라를 세우려는 목표도 없기에 아무리 큰 업적을 세워도 하나님에겐 악이요 본인에겐 멸망으로 향하는 지름길이다. (8/10/2022)

 

- 예수님을 닮아가려면 아무에게도 악행하지 않고 나쁘게 말하지 않으며 악의를 품지 않는 반면에 누구에게나 선을 베풀고 아름답게 말하며 호의를 품어야 한다. 자기 의로는 불가능하나 하나님 앞에 자기를 완전히 죽이고 범사에 성령님의 인도를 구하면 된다. (8/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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