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어떤 일이 언제 어디서 일어났는지를 기억할때 과학자들이 말하는 소위 에피소드 메모리라는 것을 사용한다. 과학자들은 전통적으로 이러한 기억력은 인간에게만 있는 독특한 것이라고 여겨왔다.
다른 과학자들은 다른 동물들도 이러한 에피소드 메모리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다. 예를들어 아주 빠른 신진대사를 가지고 있는 허밍버드를 생각해보자. 이것들은 자주 먹어야하고 그래서 신뢰성있는 영양분의 원천이 발견되는 장소를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동시에 다른 종류의 꽃들은 서로 다른 속도로 넼타를 만들어 낸다. 과학자들이 한 종류의 허밍버드의 자연 서식지로 찾아가서 설탕물이 든 가짜 꽃을 배치해 놓았다. 이 인조 꽃들은 설탕물을 일정량 저장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인조 꽃들의 반은 새들이 먹고난 후 매 10 분 마다 채워졌고 다른 반절은 20 분마다 다시 채워졌다. 새들은 어떤 꽃들이 얼마 걸려서 다시 채워지는지를 금방 알아 차렸다. 새들은 곧 10 분마다 채워지는 꽃들에는 매 10 분마다 돌아왔고 다른 꽃들에게는 20 분동안 기다렸다 돌아왔다. 과학자들은 새들이 여덟개의 꽃을 계속해서 돌아가며 생각해야 하지만 각각의 꽃에 시간을 맞추는데 매우 훌륭했음을 발견했다.
에피소드 메모리는 이것의 필요를 아시는 사랑이 풍부하신 창조주께서 자신들의 창조물에게 선물하신 정교한 능력이라고 믿는 것이 더 합리적인 생각이다.
References: Science News, 4/15/06, p. 237, “Hummingbirds can clock flower refil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