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니 바닷가제(spiny lobster)는 사회적 동물이다. 이것들은 서로 떼를 지어 바위틈새에서 모여있기를 좋아하고 위험으로 부터 자신들의 집을 지키는데 서로 협력한다. 이것들이 이동할때는 이들은 머리와 꼬리를 맞대고 하나의 그룹을 만들어 진행해 간다.
그러나 연구자들이 일부의 바닷가재의 숨는 장소에는 단지 한 마리만이 살고 있음을 발견했다. 이렇게 홀로 살고 있는 것들은 그리 건강하지 않았다. 더 연구해 보니 이들 건강해 보이지 않는 바닷가재들은 바이러스에 감염되 있음을 발견했는데 과학자들은 이 바이러스를PaV1라고 불렀다. 또한 이 바이러스는 신체의 접촉으로 쉽게 전염되며 어린 것들은 이 바이러스로 오염된 물에서도 그 질병을 얻는 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더 자세한 연구로 이 질병이 겉으로 들어나지 않아도 건강한 바닷가재는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들을 회피함을 발견했다. 건강한 바닷가재의 56%가 자신의 숨는 장소를 공유하는 반면 감염된 것들의 7%만이 자신들의 주거지를 공유했다. 실험실 시험에서 건강한 것들의 60%가 감염된 것이 있는 숨는 장소를 회피했다. 과학자들은 어떻게 건강한 바닷가재가 이 바이러스를 감지하는 지는 모르지만 분명하게 이 건강한 것들은 감염된 자신의 친구들을 피한다.
현대의학이 도래하기 전에 인류는 나병과 같은 분명하게 나타나는 질병을 가진 사람들을 회피했다. 이 하찮은 바닷가재에게도 창조주께서 질병을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셔서 이 질병에 접촉을 회피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것 같다.
References: Science News, 5/27/06, pp. 325-326, S. Milius, “Lobster Hygie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