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집안에 근사한 방향제를 지니기를 좋아한다. 우리는 민트, 시트로넬라, 라벤더나 다른 유사한 향나는 약초들로 항아리를 만들어 집안을 향기롭게 만든다. 그런데 집안에서 이러한 좋은 향을 감상하는 생물이 인간만이 아니다.
Corsican Blue Tit라고 불리는 작은 새가 향나는 둥지를 갖기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현장연구중 과학자들이 발견했다. 이것은 전혀 기대하지 못했던 것이었는데 한 연구자가 수십개의 향나는 새둥지를 우연히 발견하면서 이루어졌다. 이 새의 암컷이 알을 낳으면 자신들의 둥지에 신선하고 향나는 약초들을 알들이 전부 깨어날때까지 쌓아놓기 시작한다. 이 새들이 야로우(yarrow), 시트로넬라(citronella), 민트나 라벤더를 더 좋아했다. 연구자들이 둥지로 부터 몰래 이들 향나는 식물들을 제거했을때 어미새들이 신속하게 다시 새로운 것들로 둥지를 채움을 발견했다. 나중에 이러한 약초들이 방부제 및 해충 방지제로 작용함을 알게되었다. 이 약초들은 박테리아나 곰팡이가 자라지 못하게 했고 모기 리펠런트로도 작용했다. 자신들의 둥지를 그져 아름답게 꾸미고 좋은 향을 내기보다는 이 새들은 자신들의 새끼들은 질병과 해충으로 부터 보호하고 있었다. 누가 이들에게 이러한 것들을 가르쳤겠는가?
성경이 말씀하기를 약초들은 하나님으로 부터 온 축복이라고 한다. 이것들은 단지 인간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창조주의 모든 생물들을 위한 것이다.
References: Discover, 11/02, p. 13, Josie Glausiusz, “Eau D’Oise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