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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pcw.net/technote6/board.php?board=kkktalk&command=body&no=980
맨 처음 이 글을 접했을 때에는 중의적인 표현으로 제목을 쓰신 분의 센스가 남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내용이 얼마나 저에게 아프게 다가왔는지는 둘째로 하고라도
바로 내가 속해있는 교회의 문제를 즉 나의 문제를 문제로 인식하지 못할만큼
어떤 예수를 믿고 있는가에 대한 믿음의 문제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ㅅ')
글을 읽으면서 저도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