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12장 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ㅡ> '내 육체에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가 무슨 뜻인가? 육체의 가시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설명하지 않지만 왜 굳이 사탄의 사자라고 표현을 했는지요?
2020.12.15 16:01:14 *.115.239.75
육체의 가시에 대해선 많은 의견들이 있습니다. 사탄의 가시라고 표현한 것은 그 고통이 극심하여서 자신의 삶은 물론이고 특별히 선교 사역에 큰 장애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한 여러 해석들을 나중에 조금 여유가 생기면 별도로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샬롬!
2020.12.15 20:59:56 *.92.231.58
사탄의 가시(사자)를 허락하신 것이 마치 욥의 고난이 사탄의 요구에 의한 하나님의 허가와 함께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2020.12.16 02:58:28 *.115.239.75
예 그렇게 해석해도 됩니다. 바울도 욥기를 잘 알고 있었기에 그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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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의 가시에 대해선 많은 의견들이 있습니다. 사탄의 가시라고 표현한 것은 그 고통이 극심하여서 자신의 삶은 물론이고 특별히 선교 사역에 큰 장애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한 여러 해석들을 나중에 조금 여유가 생기면 별도로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