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저는 하나님과 가족을 사랑하지 못했어요..
오직 제 자신밖에 모르고..
욕망이나 탐욕 정욕같은거여서 결국 저를 망치는 길이었지만요..
질문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도로 구해도 되는건가요..?
사랑하는게 너무 어렵습니다ㅜ
갑자기 바뀌려니까 방법도 모르겠어요..
꼬기님 사랑은 행동으로 실천하기 전까지는 사랑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 전에 사랑하는 마음도 본인이 먹는 것이지 기도한다고 해서 하나님이 초자연적 순간적으로 생기게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아래의 글을 참조하십시오.
하나님을 알게 되면 알게 될수록
혹은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없던 사랑도 생기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