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 구절은 유다의 총독 느헤미야가 신하들과 식사할 때에 들어간 양식의 명세를 밝힌 것인데(솔로몬도 왕상4:22,23에서 밝힘) 백성들로부터 전혀 걷어들이지 않았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내용입니다. 닭은 순전히 식사 용으로 사용되었으며 제물로 바쳐지지 않았습니다.
닭은 기원전 2000년 경에 인더스 강 지역에서 서식하다가 BC 15세기에 애굽으로 도입되었고 BC 8세기에 메소포타미아와 그리스까지 전래되었다고 합니다. 모세가 율법을 받을 때(BC 15세기)에는 팔레스타인 지역에는 아직 닭이 양육되지 않았기에 제물로 사용할 수도 없었고 율법도 닭에 대해서 침묵한 것입니다.
율법에서 식용으로 금지하는 새들은 다른 새들을 잡아 먹는 맹금류나, 다른 새들과 어울리지 않고 혼자서 살아가는 새와, 어둡고 불결한 곳에서 사는 새들입니다.(레11:13-19) 닭은 가축으로 이에 해당되지 않기에 율법에 규정되지 않아도 식용으로 사용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느헤미야가 BC 455년(BC5세기)에 유다 총독이 되었는데 그 때쯤에는 닭이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고급한 식재료로 사용되었지만 느헤미야는 백성들에게 닭이나 돈을 거두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상기 구절은 유다의 총독 느헤미야가 신하들과 식사할 때에 들어간 양식의 명세를 밝힌 것인데(솔로몬도 왕상4:22,23에서 밝힘) 백성들로부터 전혀 걷어들이지 않았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내용입니다. 닭은 순전히 식사 용으로 사용되었으며 제물로 바쳐지지 않았습니다.
닭은 기원전 2000년 경에 인더스 강 지역에서 서식하다가 BC 15세기에 애굽으로 도입되었고 BC 8세기에 메소포타미아와 그리스까지 전래되었다고 합니다. 모세가 율법을 받을 때(BC 15세기)에는 팔레스타인 지역에는 아직 닭이 양육되지 않았기에 제물로 사용할 수도 없었고 율법도 닭에 대해서 침묵한 것입니다.
율법에서 식용으로 금지하는 새들은 다른 새들을 잡아 먹는 맹금류나, 다른 새들과 어울리지 않고 혼자서 살아가는 새와, 어둡고 불결한 곳에서 사는 새들입니다.(레11:13-19) 닭은 가축으로 이에 해당되지 않기에 율법에 규정되지 않아도 식용으로 사용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느헤미야가 BC 455년(BC5세기)에 유다 총독이 되었는데 그 때쯤에는 닭이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고급한 식재료로 사용되었지만 느헤미야는 백성들에게 닭이나 돈을 거두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