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매일 이곳을 방문하여 좋은 말씀 많이 읽고 있어요~
글을 남기는 걸 잘못해서 그냥 읽고 마음으로 같이 나누고 기도하고 있지요~
목사님과는 개인적으로 메일을 주고 받기는 하는데 이번의 기도 제목을 목사님께서 게시판에 남겨 보라고 하셔서 용기를 내봅니다~~
저도 이참에 가족이 확실히 되고 싶네요~
저는 남편이 늦은 나이에 신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전도사로 일하고 있어요~
저는 일을 하고 있구요~
어머님께선 저희와 같이 5년정도 교회나가신지 됐구요~ 아버님은 작년 9월부터 교회에 나가시기 시작했어요~
부모님이 교직에 계셨던 분들이라 이성적이고 또 과학적인 것을 아주 세밀히 따지시는 분들인지라 믿음이 들어가기가 많이 어려우셨지만 자식이 신학을 하고 자식이 잘된다면 까짓껏 교회 못가겠냐며 다니시는 분이세요~~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진 못하신거 같구요~ 적당히 믿으면 되지...빠지면 안된다....등 안믿으시는 분들 적당히 신앙생활하시는 분 들 생각과 같으세요~
길어지네요~~무엇보다 그분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구주로 영접할 수 있게 되길 바라며
아직 동생 가정이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어요...
그 가정이 구원받을수 있게 기도해주시면 감사할께요~~
시누이가 미국에서 결혼을 하게 돼서 이번에 부모님과 동생가정만 가게 되었어요~~
아마도 교회에서 하지 않을까싶은데 이번 기회가 하나님께서 동생가정에 특별한 일을 하시지 않을까 하는 바람으로 목사님께 메일을 띄웠답니다~~
두서없지만 기도제목은 이렇습니다.
부모님께서 신실하신 하나님 만날 수 있길 바라며 동생가정이 하나님을 만나는 그런 시간이 되게 기도해주세요~~
기도해주시는 여러분께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