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되어지는 빅뱅이 발생했던 바로 그 순간으로 돌아가 보자. 진화론자들은 바로 그 순간에는 모든 것이 우연에 달려있었다고 말한다. 전자들, 양성자들의 크기와 전하, 원자들의 구조 혹은 심지어 이 원자들이 존재했었는지 조차도 확실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제 우리가 여러가지 원자들과 이들의 구조들에 대하여 현재 실제로 알고 있는 것들에 관하여 이야기 해 보자. 우리가 알고 있는 생명은 탄소원자를 기본으로 한다. 이 탄소원자의 구조는 이 탄소원자가 다른 원자들과 전자쌍들을 공유할 수 있는 무제한적인 능력을 가진 유일한 원자가 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이로 인해 탄소는 생명에 필요로 되는 다양한 범위의 생물한적인 분자물질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다른 어떠한 원자도 탄소의 일을 해낼 수가 없다. 산소 원자의 구조는 서로 짝을 지어 결합하게 만든다. 이러한 형태의 결합은 짝지어지지 않은 한쌍의 전자를 남겨둠으로 산소가 철과 결합할 수 있게 만든다. 헤모글로빈안의 철 원자를 대치할 수 있는 여러개의 다른 원자들이 있다. 그러나 이것들은 산소를 너무 강하게 혹은 너무 느슨하게 붙잡는다. 그러므로 아무것도 철원소를 대치할 수 없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아연원소는 단백질들이 자신들의 독특한DNA부분에 결합하게하는 중요한 작업을 수행하는 유일한 원자이다.
원자들의 정확한 구조는 분명 우연의 결과가 아니다. 각각은 창조주께서 만들어 내시고 형성되어질 생명을 지탱하기 위하여 조심스럽게 디자인된 것들이다.
Notes:
Impact (ICR), 6/99, "Basic Chemistry: A Testament of Cre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