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역사, 특히 진화를 지지하는 과학의 역사를 살펴보면 그것이 존재하든 존재하지 않든 어떤 것을 찾을 것이라는 기대의 힘을 발견한다.
1859년 다윈의 책이 출판된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소위primordial slime(원시 점액?:생명의 근원이 된다고 상상되는 끈적끈적한 점액물질)으로부터 생명이 시작됬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Ernst Haeckel은 이 원시점액으로 부터 생겨난 최초의 단세포 생물로 부터 발생한 많은 생물군이 있을 것이라고 예언했다. 이러한 생물들이 심해 해저에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H.M.S. Challenger탐사선이 해저로 부터 샘플을 채취했다. 형체가 없는 원형질물이 모든 샘플병의 바닥에서 발견되었다. 과학자들은 헤켈의 예언적인 발언을 확인하고자 하는 열망에 이것들을 “ 진행중인 생명(life in the making)”이라고 선언하면서Bathybius haeckeli이라고 명명했다. 그러나, 수년후 한 화학자가 병의 바닥에 사용된 보존제는 알콜이었고 바닷물이 이 알콜에 부어졌을 때 석회 황산염의 무형질의 침적물이 생성됬었다고 말했다. 이것은 생명과 아무런 연관이 없는 것이었는데 이 당혹스런 사실은 영국 언론에 결코 보도되지 않았다.
실제로 만약 당신이 하나님이 없다고 확신하면 하나님의 증거를 보는 것이 아주 어려울 것이다. 만약 당신이 마녀가 빗자루를 타고 날 수 있다고 믿으면 당신은 그에 대한 증거를 찾으려 들 것이다. 인간들은 이러한 일들을 세대에 걸쳐 행해왔다. 오늘날도 계속해서 진화론자들은 자신들이 사실일 거라고 기대하는 바에 대한 증거를 찾고있다.
Notes:
Creation, 12/00-2: 2001, pp. 36-41, "Life from life...or not?"
그래서 목사님의 믿음을 주제로 한 글들을 한번 쭈욱 읽어 보려합니다. 머리가 나빠서 정리가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이참에 정리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제와는 상관없지만 이런 댓글도 괜찮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