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소리들로 둘러싸여 있는데 이들 중 일부는 비행기가 이륙할때 나는 소리보다 더 시끄러울 수가 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러한 소리들을 전혀 듣지 못한다. 인프라사운드라고 불리는 이것은 실제적인 소리로 올바른 장비가 있으면 기록되어질 수 있다.

인프라사운드의 파장은 인간이 들을 수 있는 가장 낮은 파장인 20헤르쯔보다 낮은 소리이다. 이 소리파장은 길고 수백 심지어 수천 마일까지도 전달될 수가 있다. 그런데 가장 흥미롭게는 밤 하늘을 색칠하는 그 아름다운 북극빛(Northern Lights) 또한 인프라사운드를 만든다. 이 소리는 들어오는 태양입자들이 공기를 바깥쪽으로 밀어내면서 만들어진다. 우리가 이 인프라사운드를 들을 수는 없지만 이것은 분명히 우리에게 영향을 미친다. 영국의 과학자들이 칸서트홀에 인프라사운드를 만들어내는 기계를 설치하고서 음악이 연주되는 동안 선택된 순간들에 인프라사운드를 첨가시켰다. 연주회가 끝난후 청중들에게 특정 부분의 음악을 들었을때의 감정들 혹은 연주회동안 어떤 이상한 감정을 느꼈는지등에 관하여 질문들이 주어졌다. 과학자들은 인프라사운드가 음악을 듣는 동안 사람들이 느끼는 어떠한  감정의 상태라도 더욱 강렬하게 만든다고 결론을 지었다. 그러므로 만약 당신이 북극빛을 바라볼때 무언가가 들리는 듯한 느낌이 들거든 그것은 아마도 당신이 감지하는 인프라사운드 때문일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창조에 관하여 더 많이 알수록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하심이 얼마나 경이로운지를 더 발견하게 된다.

Notes:
Science News, 1/10: 2004, pp. 26-28, Kate Ramsayer, "Infrasonic Symphony."

김광찬

2010.09.09 23:55:48
*.169.140.39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세상의 소리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또 한번 하나님 앞에서 저를 낮추게 만듭니다.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의 근본이신 하나님 찬양합니다. ~~~~

정순태

2010.09.10 14:06:14
*.75.152.231

정말 이곳을 통해 참으로 귀한 것을 배웁니다.
목사님께서 한 두 번 이곳의 교훈을 가지고 말씀을 해 주셨지만
능력이 된다면
이곳의 자료를 가지고 묵상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자질이 미치지 못하기에
한갓 꿈에 지나지 않을 뿐이지만...........

그래도 항상 감사합니다. 김계환 형제님!!!

김 계환

2010.09.10 23:25:07
*.19.51.61

번역하는 제가 정말 많이 배우지요 제가 항상 바빠서 생각만큼 자주 번역을 못해드리는 것이 송구스럽습니다 그러나 이 작은 일을 저에게 맡겨주신 주님께 늘 감사하며 정말 재미있게 번역하고 있지요 우리가 창조주 하나님을 알게 됬다는 것이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말할수 없지요? 그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니...이런 역설은 있을 수 없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주님 앞에 무익한 종들 입니다.
할렐루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4 로스 루나스 바위 김 계환 2010-11-17 501
343 당신의 건강을 위한 견과류 김 계환 2010-11-13 523
342 당신의 보이지 않는 눈 김 계환 2010-11-12 525
341 진화론자들이 등 문제를 가지고 있다. 김 계환 2010-11-05 516
340 달 퍼즐 [1] 김 계환 2010-11-03 529
339 말하는 귀 김 계환 2010-11-01 572
338 아메바 산파 김 계환 2010-10-25 657
337 나노 미생물이 과학자들을 놀라게 한다 김 계환 2010-10-21 522
336 그리 부드럽지 않은 고래 김 계환 2010-10-17 467
335 더 나은 기분을 위한 식이요법 김 계환 2010-10-11 488
334 래쿤 곰이라고? 김 계환 2010-10-07 509
333 뇌가 진화론적 주장을 실망시킨다 김 계환 2010-10-03 491
332 태킨(영양의 일종)에 관하여 말하자면 김 계환 2010-10-02 449
331 새들이 짖고 도마뱀이 으르렁거린다 김 계환 2010-09-26 470
330 하나님의 안전장치? 김 계환 2010-09-25 547
329 오랜지 쥬스를 마시라 [1] 김 계환 2010-09-23 557
328 유전학 원숭이 비지니스 김 계환 2010-09-17 482
327 박테리아의 집단생활 김 계환 2010-09-13 487
» 당신이 들어본적이 없는 가장 흥미로운 소리 [3] 김 계환 2010-09-09 774
325 태아가 자신의 출생을 주도하는 것 같다 [3] 김 계환 2010-09-05 53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