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로 부터 인간이 진화했다는 진화론이 옳다고 하기위하여 흔하게 사용되는 논리중의 하나는 인간과 침팬지가 유전적으로 98%가 동일하다는 주장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 주장이 증명이 된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단지 진화론자들이 만들어낸 가정에 불과한 것이었다.
이제 유전학자들이 이 주장을 시험해 보기 시작했다. 최근에 연구자들이 한 침팬지 크로모좀의 구체적인 지도를 최초로 완성했다. 완성된 이 한 지도만 가지고도 우리는 인간과 침팬지간의 유전적 유사성이 전혀 증명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연구자들은 이 침팬지 유전자 지도를 상응하는 인간의 유전자와 비교해 보았다. 자세한 검토결과 연구자들은 두 유전자 사이에서 68000개의 작은 차이점들을 발견했다. 이 크로모좀의 231유전자들을 분석해보니 이것들의 83%가 서로다른 단백질을 만들 것이라고 예상되었다. 과학자들은 만약 이러한 패턴이 인간과 침팬지 전체 유전자에서 나타난다면 수천개의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견했다. 다시말해 인간과 침팬지가 유전적으로 98%가 동일한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결과로 보면 83%가 서로 다르다는 것이 증명된 셈이다.
물론 인간과 침팬지 사이에는 유전학적인 것보다 더 큰 차이가 존재한다. 인간들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졌기에하나님 앞에도덕적으로 책임을 져야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는 인간들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 갈보리 십자가 상에서 구속되었다는 사실이다.
Notes:
Discover, 1: 2005, p. 30, Chris Jozefowicz, "Proteins Make the Prim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