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신성모독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도다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니 그들이 다 예수를 사형에 해당한 자로 정죄하고
(막14:6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막14:62)
모든 믿는 자가 예수님의 하시는 이 말씀을 들으면 무릎 꿇고 머리 숙이며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불신앙의 관점에서 이 말을 들은 자들은 자기 옷을 찢으며 화를 내며 신성모독이라고 합니다. 사형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똑같은 말을 하는 대도 믿느냐 믿지 않느냐에 따라 반응은 극과 극이 됩니다.
모든 일에 그렇습니다.
우리가 어떤 관점을 가지고 무엇을 보느냐?, 무엇을 듣느냐? 가 문제입니다
똑같은 말을 하는데도 어떤 관점을 가지고 듣느냐에 따라 극과 극으로 나누어질 수 있습니다.
좌의 관점이냐 우의 관점이냐에 따라 똑같은 사건을 보면서도 전혀 다른 해석이 나올 수 있습니다. 신앙의 색깔에 따라 우리는 똑같은 일을 보면서 전혀 다르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님께서 우리를 간섭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이 세상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이 세상의 모든 일을 대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에 사로잡히어 모든 사물을 바라볼 수 있도록 언제나 성령 충만을 간구하여야 합니다.
내 뜻이나 세상의 관점으로 사건을 대하지 않을 수 있도록 무시로 하나님의 뜻을 간구하여야 합니다.
하나님, 불신앙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언제나 주님을 배반할 수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모든 일이나 사건 속에서 오직 하나님 뜻만 간구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