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간다는 것은
사람을 평가하는 세상 기준이 점점 필요 없어진다는 뜻이다.
재물, 권력, 명예 등에서 수준의 우열은 있어도
굳이 구별해야 할 의미는 현저히 줄어든다.
모든 인생은 죽음 즉, 하나님 앞에 동등한 신분으로 서게 될
그날을 향해 걸어갈 뿐이다.
(10/18/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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