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쭉정이 신자도 공존한다.
마음은 세상에 두고 몸만 교회 안에 들어와 있는 불신자 교인,
세상과 교회에 한 발씩 나눠 디디고 있는 회색 교인이 그들이다.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는 몸과 마음을 온전히 교회 안에 두는
알곡 신자에게만 풍성히 부어진다.
(12/12/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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