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속의 해왕성
천왕성의 궤도를 관찰하면 다소 불규칙하기에 천문학자들은 그것이 다른 행성의 중력장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 것 같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컴퓨터 시대가 도래 하기 전 어베인 레 베리어가 수학적 계산으로 1845년에 그 위치를 계산하였다. 그 다음해에 조한 같프리드 갈리가 레 베리어가 추측했던 곳에서 해왕성을 발견하였다. 태양으로 부터 28억 마일 떨어진 레베이어의 발견은 알려졌던 태양계의 크기를 엄청나게 증가시켰다.
다시 한 번 이 새로운 행성은 우리 창조주의 위대하신 창조성을 보여준다. 보이저 2호의 1989년의 지나침이 지금까지의 유일한 해왕성으로의 우주선이 이룬 성과였지만, 이것으로 우리는 목성의 거대한 붉은 점과 다소 비슷한 폭풍을 관찰할 수 있었다. 그리고 허블 우주 망원경을 통해 이런 폭풍들이 생겼다 없어졌다 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한 폭풍에서 바람의 속도가 시간당 1300마일로 기록되었는데 이것은 태양계에서 알려진 것으로는 가장 강력한 것이다.
해왕성이 천왕성에 비해 겨우 40%의 햇빛만을 받는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 표면 온도가 천왕성의 것과 유사하다는 것은 흥미롭다. 이는 해왕성이 내부적으로 자신의 열을 발생하기 때문이다. 사실 해왕성은 태양에서 받아들이는 열보다 2.6배에 달하는 열을 발산한다. 아직까지 무엇이 이러한 열을 발생시키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창조론자 레셀 험프리 박사는 보이저 우주선이 측정하기 전에 천왕성과 해왕성의 자기장 특성들을 예견할 수 있었다. 그는 성경적인 날짜들과 조건들을 사용하였다. 험프리의 측정들은 우리가 예견하였듯이 성경적 연구와 완전히 일치했다.
Ref: Psarris, S. (2002), Neptune: Monument to Creation, < https://answersingenesis.org/astronomy/solar-system/neptune-monument-to-creation/ >, accessed 5/2/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