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된 세상의 환상에 속지 마세요.
이 익숙한 질문에 대한 대답을 우리 모두는 안다: “일 파운드의 깃털 혹은 일 파운드 납 중 어느 것이 더 무거운가?” 그러나 처음 이 질문을 들으면 일 파운드 납이 더 무겁다고 대답하려고 한다. 연구자들이 우리가 왜 납 일 파운드가 더 무겁다고 자연스럽게 생각하는지를 알아낸 것 같다.
캐나다 연구자들은 한 세기 동안 사람들을 속여 왔던 크기-무게 착각을 이용하여 실험하였다. 동일한 무게의 두개의 상자를 사용하였는데, 하나는 다른 것의 두 배의 크기였다. 실험 대상자들은 보통 더 큰 상자가 더 무겁다고 예상하기에 그들은 그것을 들어올리기 위해 더 큰 힘을 사용한다. 각각의 상자를 5번 내지 열 번 들어 올리고 난후 그들은 동일한 노력으로 상자들을 들어 올리는 것을 배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이제 더 작은 상자가 더 무겁다고 믿는다. 연구자들은 어떤 것을 얼마나 강하게 붙잡아야 하고 들어올리기 위해 얼마나 많은 힘이 필요한지에 대한 지식은 뇌의 한 부분에서 처리되고, 그 사물의 무게를 예상하는 것은 우리의 예견에 기초한 생각들을 처리함으로 실행되는데 이 과정은 뇌의 다른 부분에서 처리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두 부분의 뇌가 서로 교통하기는 하지만 이것들이 모든 것을 공유하지는 않는 것 같다. 그 결과는 더 작은 상자가 더 무겁다는 착각이다.
우리의 기대들은 우리가 우리 주위의 세상을 어떻게 해석하는가에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이유로 진화론을 믿는 과학자들은 창조주의 분명한 증거를 종종 볼 수 없다. 우리의 인식능력이 죄로 물들어 있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증거 된 말씀의 추가적인 교정을 필요로 한다.
Ref: Science News, 6/24/00, p. 407, “Hands, not eyes, hold clue to illu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