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속의 기름
성경이 오일을 이야기 할때 그것은 올리브 오일을 의미한다. 그런데 오늘 오일을 이야기 할때 우리는 엔진 오일을 떠올린다. 엔진 오일, 기계 오일, 개소린, 케로신 및 디젤 오일등은 모두가 석유의 산물이다. 페트로리움이라는 말이 그것의 근원을 말해준다. 페트로스는 암석을 오리움은 오일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페트로리움은 암반 오일이다.
석유로 부터 얻어지는 다양한 제품들을 생각할때 석유의 다용성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석유는 대부분 수화탄소물로 구성되어있으며, 이 수화탄소물은 수소와 탄소로 이루어진 것으로 매우 복잡한 상태로 분자 체인 혹은 고리 안에 다양한 숫자의 탄소 결합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석유 제품들에 의존하는데 언급한 연료와 윤활제로서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의 전구체, 섬유 및 다양한 종류의 가공물질로서 사용한다. 암반 속의 오일을 발견한 초기 시절 부터 인류는 이것을 더 간단한 물질로 분리하는 방법을 배워왔다. 이때 석유가 가벼운 물질을 충분히 가지고 있지 않고 너무 많은 무거운 물질을 만들어 내기에 다양한 방법들이 개발되어 덜 유용한 물질을 더 유용한 물질로 전환시켜왔다.
물론 이 유용한 자원이 미래에 고갈될 것이며 환경 오염을 야기시킨다는 염려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는 차치하고 하나님께서 석유와 같은 자원을 통해 우리의 필요를 위해 공급하신 방법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Ref: Encyclopaedia Britannica, < https://www.britannica.com/science/petroleum >, accessed 4/30/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