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의 짝짓기 소음은 디자인된 것이다
매미의 짝짓기 초청은 우리에게 혼란스런 마구잡이 소음처럼 들리지만 과학자들은 이 놀라운 생물체들이 복잡한 의사소통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매미는 13 내지 17년간 땅속에서 살다가 밖으로 나와 짧은 수 주간의 삶을 살며 노래하다 짝짓기를 하고 죽는다.
미성숙한 매미의 애벌레는 나무뿌리로 부터 나오는 진액을 먹고 산다. 일 에이커의 땅은 그 지표면 하에 400 파운드까지의 매미 애벌레들을 살릴 수 있다. 일단 땅 밖으로 나오면 매미는 어른 매미의 몸의 형태로 변화하고 수일 후 짝짓기를 할 준비가 된다. 이 시점에서 그들은 짝짓기를 하고 죽기 전까지 단지 4 내지 6주의 생을 갖는다. 수컷은 적절한 암컷을 찾기 위하여 소리를 만들어 내기 시작한다. 수컷의 문질러 내는 소리는 낮은 음조의 얼버무림으로 끝난다. 그런 다음 수컷은 반응을 듣는다. 만약 암컷이 관심이 있으면 자신의 날개로 딸깍하는 소리를 만든다. 수컷은 그에 반응하고 여러 번의 성공적인 대화 후에 수컷은 자신의 스타일을 바꾼다. 만약 암컷이 이 변화에 더 많은 딸깍 소리로 반응하면 그 암컷은 수컷을 짝짓기로 받아들인다. 가지에 알들이 낳아진지고 알이 깨고 애벌레들은 떨어져 땅속으로 들어간다. 새로운 삶의 사이클이 다시 시작된다.
매미의 짝짓기 초청 소리들이 우리에게는 마구잡이 소음으로 들릴지라도 정해진 법칙을 따르는 복잡한 의사소통 시스템이다. 복잡한 의사소통 시스템은 성경이 증거하는 바로 그 창조주, 지적인 디자이너의 작품일 뿐이다.
Ref: Science News, 6/24/00, pp. 408‑410, “Cicada Subtleties.”